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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양레포츠 체험은 보성에서!"..해양관광복합센터 착공
      남해안 최대 규모의 해양관광복합센터가 전남 보성에 건립됩니다. 보성군은 13일 율포솔밭해변에서 해양관광복합센터 착공식을 갖고 오는 2026년까지 460억 원을 투입해 실내 서핑장과 수중 스튜디오, 다이빙풀 등을 갖춘 지상 4층 규모의 스포츠 체험 센터를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9년 해양수산부 해양 레저관광 거점 조성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결과입니다. 보성군은 센터 건립과 함께 목포에서 보성을 거쳐 부산을 연결하는 KTX 이음 사업까지 완료되면 보성이 남해안 해양레저관광의 대표 중심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
      2024-03-13
    • 육군, '계곡 사망' 하사 순직 인정.."상급자 지시에 다이빙"
      2021년 선임 부사관들과 계곡을 찾았다가 물에 빠져 숨진 고 조재윤 하사의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19일 국방부에 따르면 조 하사에 대한 전공사상 재심을 맡은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는 지난달 8일 조 하사의 순직을 인정했습니다. 중앙전공사상심사위는 조 하사가 계곡으로 다이빙하라는 상급자의 회유를 따르다 사망했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조 하사의 사망이 공무와 인과관계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앞서 2022년 5월 육군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는 조 하사가 동료들과 물놀이 중 숨졌다며 '일반 사망' 판정을 내렸습니다
      2024-01-19
    •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프리다이빙 수강생 끝내 숨져..경찰 수사
      실내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던 수강생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4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풍암동의 한 실내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을 하던 30대 여성 수강생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뒤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지난 21일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또다른 프리다이빙 수강생이 발견해 신고했는데 당시 실내수영장 안 수심 5m 깊이 다이빙 구역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A씨의 시신을 국과수에 부검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또, 현장 안전요원 배치 등
      20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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