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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승용 "1차 체포동의안 이탈표..이번에도 가·부결 관건"[와이드이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가결이 될 것인가 부결이 될 것인가 표 계산이 분주한 가운데, "지난 2월 1차 체포동의안 표결 때 이탈표의 향방이 가·부결을 가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는 20일 KBC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지난 1차 체포 동의안 때 민주당에서의 이탈표(찬성 또는 무효·기권)가 18명에서 38명까지 존재했는데, 이들의 이탈표가 이번에도 나타나게 된다면 가결이 될 확률이 높다"라고 예측했습니다. 반면 "이탈표를 1차 때보다 줄일 수 있다
      2023-09-21
    • 김덕모 "이재명 사실상 부결 요청, 오히려 패착"[와이드이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한 국회 표결을 하루 앞두고 이 대표가 내놓은 사실상의 부결 요청이 담긴 SNS메시지가 오히려 이 대표의 패착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김덕모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2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이 대표의 SNS 글은 사실상 체포 동의안을 부결시켜달라고 요청을 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 메시지를 낸 것이 실제로 체포동의안 부결하는 데 도움되는 메시지는 아니었고 명분도 많이 잃어버렸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교수는 이 대표가 오히려 아무런 메시지를 내지
      2023-09-21
    • 안도걸 "긴축 재정 강화에도 재정건전성 오히려 악화"[와이드이슈]
      역대급 세수 감소 속에 정부가 재정건전성을 위해 긴축 재정을 강화하고 있지만 오히려 재정건전성 관련 지표는 악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은 1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정부의 긴축 예산 기조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안 전 차관은 "정부가 내놓은 내년도 경상성장률 전망치는 4.8%, 지출 증가율은 이례적으로 낮은 2.8%"라며, 내년에는 재정이 경기를 누르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즉, 재정이 경제성장을 깎아먹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예상입니다. 안 전 차관은 또, 역대급 세
      2023-09-19
    • '정율성 논란', "일본의 불편함 해결해 주려는 적극적인 모습"[와이드이슈]
      최근 국가보훈부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정율성 역사공원 건립 반대 움직임의 배경에 대해 일본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공진성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2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공 교수는 이른바 '정율성 논란'에 대해 이미 몇 년 전부터 보수언론을 중심으로 문제제기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전까지 보수정당에서도 중요하게 다뤄지지 않았던 이 문제는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됐다고
      2023-08-29
    • 이민원, "교육자유특구 빠진 지방시대위원회 한계 우려"[와이드이슈]
      정부의 지방시대위원회 출범과 관련해 교육자유특구가 배제된 것은 아쉽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1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한 이민원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이날 출범한 정부의 지방시대위원회에 대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그동안 별개로 운영돼 왔던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방시대위원회로 통합 출범한 게 된 것은 기대할 만하다고 평가했지만 교육자유특구가 빠진 것은 한계라고 말했습니다. 교육자유특구에 대해 "기회발전특구 정책 속에 포함된 것"이라고 설명한 이 전 위원장은 "학교 설립 운영을 자유화"
      2023-07-11
    • 구복규 화순군수 "1만원 임대주택·다문화팀..인구소멸 막아야"[와이드이슈]
      지방인구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단순한 지원금보다 지역 특색에 맞는 현실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출산 정책에 2천만 원, 5천만 원 지원하고 있는데 이것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근본적으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기 위해 우선 집이 있어야, 일자리가 있어야 결혼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우선 집을 청년이나 신혼부부에 마련해 주기 위해서 1만 원 임대주택을 했던 겁니다"라며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화순군의 1만 원 임대주택 사업을 설명했
      2023-06-22
    •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 '(도시계획위원회) 회의 공개와 위원회 구성 바꿔야'[와이드이슈]
      광주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제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회의 공개와 더불어 위원회 구성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다은 광주광역시의원은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광주광역시가 밀실 행정 논란이 있는 도시계획위원회 비공개회의에 대해 "광주시가 조례안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데요. 신청을 받아서 위원회 의결을 해서 이 사람에게는 보여줘도 되겠다라고 하면 그 사람에 한해서 참관을 허용하는 방법으로 개정안을 지금 법제심사 중입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다은 시의원은 "이런 방법을 채택하면 공개를 해야 한다는 시대적 요청을 전
      2023-06-20
    • 김영미 교수 "3조 규모 '남부권 관광개발' 준비해야"[와이드이슈]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에 광주·전남 지자체들의 연계 협력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영미 동신대 교수는 1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이번 정부 들어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에 10년 동안 3조의 엄청난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는데, 여기 핵심은 지방이 살아남는 길은 초광역적으로 협력을 해서 서울 수도권에 버금가는 남부 수도권의 관광 거점지를 만들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영미 교수는 "광주·전남 시군과 연계 협력을 통해서 관광 수요 자체를 키우고 또 외국인들
      2023-05-11
    • 김순호 구례군수 '환경파괴 노고단 도로 폐쇄하고 케이블카 추진'[와이드이슈]
      전남 구례군이 노고단 도로로 인한 환경 훼손의 대안으로 케이블카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1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군도 12호선인 노고단 도로는 해마다 50만 대가 넘는 차량이 오가면서 매연으로 인한 환경 훼손과 소음 피해, 쓰레기 문제 등을 야기하고 있다며 노고단 도로를 폐쇄하고 케이블카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순호 군수는 "노고단 도로를 폐쇄해 걷어내고 대신 케이블카를 해 주라는 것이 저희 주장입니다. 환경적으로 보면 수백 배 이득이겠죠. 요즘 케이블카는 환경이 훼손이 전혀
      2023-05-11
    • 노형욱 소장, 윤 정부 1년 "경제정책은 갈지자 행보"[와이드이슈]
      윤석열 정부의 지난 1년간 경제정책이 '갈지자 행보'를 보이면서 국민들의 삶은 더욱 힘들어졌다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노형욱 경제국토교통연구소장은 9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윤석열 정부 1년을 평가하며 "국민의 눈높이 그 기대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라죠. 거의 낙제점에 가깝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국무조정실장과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낸 노형욱 소장은 경제 상황에 대해 "(경제)성장이 작년 4/4분기 마이너스에 이어서 1/4분기도 0.3% 올해 국제기관에서 성장 전망을 1%대 초반으로 대출하고 있고요.
      2023-05-10
    • 천성권 교수 "반복되는 물갈이론, 호남정치 실종"[와이드이슈]
      내년 총선에서 호남 물갈이론이 나오는 가운데 총선마다 반복되는 국회의원 물갈이로 인해 호남 정치가 실종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광주대학교 천성권 교수는 전남지역 10명의 국회의원 가운데 8명이 초선이라며 "호남정치가 실종됐다. 호남정치가 없다"는 지적에 대해 "중앙정치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발언이라든지 하는 존재감이 부족한 게 사실이다"라고 공감을 나타냈습니다. 천성권 교수는 1차적으로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책임이 있지만 "여의도에 일종의 속설이 있는데 국회의원은 재선부터 국회의원이다"라는 말이 있다며 "초선이 할 수 있는
      2023-05-04
    • 조민성 소장 "내년 총선, 민주당 심판론 바람 불 수도"[와이드이슈]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광주·전남에서 내년 총선에 민주당 심판론이 나올 수 있다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공공사회조사센터 조민성 소장은 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지난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연이어 패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 리스크나 돈 봉투 의혹에 내로남불 하면서 개혁하지 못하면 내년 총선에서 지난 2016년의 민주당 심판론 바람이 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조민성 소장은 민주당이 지난 21대 총선에서 승리하고 나서 "20년 집권 등 오만하게 보일 수 있는 발언을 해놓고 전국 단위 선거에서 연이어 패했다
      2023-05-04
    •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이 지속되려면..” | 조재형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와이드이슈]
      광주광역시가 자동차와 에너지 헬스케어를 AI와 연계해 지역의 주력 산업으로 키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은 조재형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와 함께 헬스케어 산업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1. 당뇨병은 생활습관병으로도 불리는데요. 치료에 있어서 어떤 점이 중요한가요? Q2. 환자분들이 인터넷상의 잘못된 의학 정보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Q3. 만성질환자의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을 돕는 교육에 관심을 가지면서 디지털 헬스케어에 기반한 연구를 진행하셨죠. 어떤 내용인가요? Q4. 만성질환자의 상태를 체크하고
      2023-05-02
    • 안도걸 전 기재부 차관 "지역 인력 확보? '특별비자'로 해외인재 유치해야"[와이드이슈]
      비수도권의 반도체 분야 인재 확보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특별비자로 해외 인재를 지역에 유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은 지난 20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반도체 산업을 추진하면서 관건은 우수 인재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그런 측면에서 지역은 어느 정도 한계에 봉착해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안 전 차관은 "이런 문제를 극복할 획기적인 대안이 필요하다"며 "해외에서 인재를 유입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방이 알아서 기업을 유치하라는 것은
      2023-03-22
    • 박 철 변호사 "박정희 때 '한-일 청구권 협정' 떠올라 3·1운동 정신 훼손”[와이드이슈]
      정부의 강제징용 판결 입장 발표 후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정희 시대 때의 '한-일 청구권 협정'을 생각나게 하는 3·1운동 정신을 훼손한 일"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박 철 변호사는 7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한-일 청구권 협정 후 발생한 논란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며 "경제 협력의 필요를 이해하지만 3·1절 직후, 헌법에 들어있는 3·1 정신을 훼손하는 말을 했다는 것이 가장 분노스럽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습니다. 제3자 변제방식에 대해서는 "법률적으로 민사상 채
      2023-03-08
    • 정준호 대표 "꼬인 매듭을 풀라고 했더니..일본도로 잘라버려"[와이드이슈]
      정부가 강제징용 피해배상 문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정부 발표안에 대해 "꼬인 매듭을 풀라고 했더니 일본도를 들고 잘라내 버린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정준호 공감포럼 대표는 7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정부가 일본의 입장에서, 일본 편에 서서 우리 국민과 피해자를 상대로 칼을 휘두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준호 대표는 "특히 일제강제징용 피해자지원재단에서 기금을 구성해 제3자 변제에 활용하겠다는 것은 결정에 참여한 이사들이 재단에 대해 배임 행위를 저지른 것이고, 이를 국가에서 지시했다면 해당 공무원
      2023-03-08
    • 양향자 위원장 "美, 반도체 세계1위 뺏겠다는 것, 대한민국 반도체 허브 돼야"[와이드이슈]
      미국 정부가 반도체 공급망 형성을 위해 '반도체법(Chips Act)'을 발효한 가운데, 광주·전남의 반도체 특화단지 선정으로 대한민국 전체가 반도체 허브가 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양향자 국민의힘 반도체산업 경쟁력강화 특별위원장은 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미국이 공식적으로 첨단 반도체를 생산하는 유일한 나라로 만들겠다고 했다"며 "1위를 빼앗기면 우리나라 전체 경제가 흔들리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양향자 위원장은 "반도체 혹한기가 되면 1등만 살아남게 돼, 모든 회사가 더 많은 투자와 기
      2023-03-07
    • 김선남 변호사 “천하람, 안철수 수준까지 오를 것, 김기현 과반 어려워”[와이드이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김기현 후보가 1차 경선에서 과반의 득표로 당 대표가 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선남 변호사는 20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100% 당원 투표라고 하더라도 현재 김기현 의원의 지지율과 85만 명의 당원 수를 고려하면 김 후보가 과반의 득표를 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김선남 변호사는 “대통령과 '친윤'이 김 의원을 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40%대 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천하람·안철수 후보에 대한 지
      2023-02-21
    • 조수진 후보 “호남 출신 지도부 없는 민주당..국힘에는 ‘호남의 딸’ 있다” [와이드이슈]
      국민의힘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로 나선 조수진 의원이 1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에는 호남 출신 지도부가 없지만, 국민의힘에서 최고위원이 된다면 그 자체만으로 광주, 전·남북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수진 후보는 “우리 당의 정치적 기반이 영남이지만 비영남 출신, 특히 호남 출신으로서 외연 확장성을 갖고 있다는 게 제가 가진 강점”이라며 “호남지역 수해와 가뭄 현장 방문이나 예산 지원 문제 해결에 앞장서 온 것을 당원들이 잘
      2023-02-17
    • 정진욱 대표 “검찰의 이재명 구속영장은 ‘엉터리 영장’”[와이드이슈]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청구한 영장을 두고 ‘엉터리 영장’이라며 “최소한의 청구 요건도 갖추지 못했다”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정진욱 광주희망과성장연구소 대표는 16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를 특검하라는 국민적 요구에 대한 물타기이자 곽상도 50억 원 무죄를 호도하기 위한 국민 우롱 영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검찰이 제3자 뇌물죄 혐의를 외부에 발표할 때는 그냥 뇌물죄라고 발표했다”라며 “뇌물죄는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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