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날짜선택
    • 농협 전남본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농협 전남본부가 추석맞이 직거래 행복장터를 운영합니다. 오늘(20일)까지 하나로마트 남악점 야외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장터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명절선물과 제수용품 구매에 부담을 안고 있을 소비자들의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기간 전남 대표 농축특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고향사랑기부제 홍부를 위한 기념품도 증정합니다.
      2023-09-20
    • 광주ㆍ전남농민 "'2023년산 쌀 7만2천원 보장 요구"
      광주ㆍ전남 농민들이 농협에 쌀 가격 적정 보장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 ㆍ전남연맹 회원들은 농협 전남본부앞에서 집회를 갖고, 쌀 유통량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는 농협이 가격 폭락을 방치하고 있다며 2023년산 쌀을 7만2천 원에 매입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쌀#가격#농협#수매
      2023-09-13
    • “고객님과 식사 한번 할까?”..여직원에 강요했다 적발돼 검찰 송치
      고용노동부는 지난 7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직장 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최근 직장내 괴롭힘이 문제가 된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고용노동부는 ‘지역 금융기관(농협, 수협 등) 기획감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기획감독은 작년 새마을금고, 신협에 대한 감독(60개소, 2022.10.∼2023.1.)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됐습니다. 이번 기획감독 결과, 113개소의 금융기관에서 직장내 괴
      2023-09-08
    • 농협, 올 상반기 경제사업 적자 ‘작년의 2배’
      농협과 수협 등 상호금융조합의 금년 상반기 영업실적이 신용사업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경제사업 부진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년대비 4천억 원 감소했습니다. 특히 농협 경제사업 적자폭이 1조 6,842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배가량 확대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상호금융조합 영업실적(잠정)’에 따르면 2023년 6월 말 기준 총자산은 717조 1천억 원으로 2022년 말(687조 9천억 원) 대비 29조 2천억 원 증가(4.2%↑)했습니다. 이는 총대출(502조 1천억 원)은 소폭
      2023-09-04
    • 달라진 농활..봉사하며 실무 경험도 쌓는 '일석이조'
      【 앵커멘트 】 농번기인 여름방학 기간, 대학생들은 농촌의 일손을 돕기 위해 일명 '농활'을 가곤 했죠. 최근에는 이 농활이 미용과 마사지 등 전공을 살려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트렌드가 바뀌고 있다고 합니다. 대학생들의 농활 현장을 정경원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농협 강당에 미용실이 차려졌습니다. 대학생들은 정성스러운 손길로 어르신들에게 컷트와 염색 봉사를 합니다. 반대편에는 여기저기가 아프고 쑤신 어르신들을 위한 스포츠테이핑과 마사지가 한창입니다. 봉사활동에 나선 건 모두 관련 전공의 교수와 학생들.
      2023-08-24
    • "승진 시켜줄게"...금품수수 혐의 순천농협 전 조합장 가족 수사
      순천농협 전 조합장 가족이 승진을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순천농협 전 조합장인 A씨의 가족이 직원들에게 승진을 대가로 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A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씨와 A씨의 가족을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또 지난해 조합장 선거 과정에서 월간지에 공약과 이력을 실어 사전선거운동 혐의를 받고 있는 순천농협 현 조합장에 대해서는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지난 1972년 창립한 순천농협은 2021
      2023-07-28
    • 집중호우 속 '금값'된 서민 먹거리…닭고기·양파·상추·깻잎 등 할인해 줍니다
      장마철이 계속되면서 ‘금값’으로 치솟고 있는 농축산물 가격 안정과 공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농경지 침수와 산사태 등으로 농민들이 땀흘려 가꾼 채소류와 과일 등이 큰 피해를 입고, 생산 작업도 원활하지 못하게 되면서 가격폭등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7월 19일(수) 오전, 정부세종청사 5동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한훈 농식품부 차관 주재로 집중호우에 따른 농축산물 수급 영향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2023-07-19
    • 전남 농업피해 3,200ha..농협, 피해복구ㆍ지원 구상
      농협전남본부가 전남 화순군 능주면 복숭아 농가와 해남군 문내면 벼 침수 현장을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지원을 위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전남지역은 연이은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및 과수 낙과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농협 자체 집계에 따르면 도내 총 농업 피해 면적은 3천200여ha로 조사됐으며, 장마 기간이 지속됨에 따라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하를 앞둔 복숭아의 경우 많은 비로 인한 낙과 피해뿐만이 아닌 방제 수확 작업도 모두 중단됐습니다. 특히 출하물량 부족, 상품성 저하 등 추가
      2023-07-18
    • 농작물재해보험료, 최대 60%까지 지원한다
      정부가 농가의 ‘농작물피해보험’ 가입 부담을 덜기 위해 보험료의 41~60%를 지원합니다. ‘농작물피해보험’은 태풍과 가뭄,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험금을 지급해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는 제도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벼 재배 농가가 자연재해 위험에 대비해 영농에 안정적으로 종사할 수 있도록, 올해 벼 농작물재해보험을 오늘(24일)부터 6월 23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벼 재해보험은 병해충 특약 가입 시 흰잎마름병, 벼멸구, 도열병, 줄무늬잎
      2023-04-24
    • 경찰, '금품 살포 혐의' 지역 농협 압수수색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 과정 중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전남 장성군의 한 지역 농협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8일) 오전 전남 장성군의 지역농협 조합장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현재 해당 농협의 현 조합장 A씨와 그를 도와 금품을 살포한 B씨 등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농협 소속 다수의 조합원이 경찰과 선관위 측에 A 조합장의 금품 살포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확보한 압수품들을 분
      2023-03-28
    • 20명 사상 농협 투표소 트럭 돌진 사고 운전자 구속
      농협 주차장에 설치된 조합장 투표소로 차가 돌진해 2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70대 운전자가 구속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쯤 전북 순창군 구림농협 주차장에서 화물트럭을 몰다가 20여 명을 차로 치여 4명을 숨지게 하고 16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7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사고 당시 농협 주차장에는 조합장 투표가 진행중이었으며 사상자들은 투표를 위해 줄 지어 대기 중인 상황이었습니다. A씨는 농협에서 비료를 사서 싣고 나오다 조작 미숙으로 사고를 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를 밟
      2023-03-15
    • '농산물 보험사기' 경찰 조사 받던 농협 직원, 숨진 채 발견
      화재 피해 규모를 부풀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농협 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오늘(13일) 오전 전남 무안군의 한 농협 유통센터 창고에서 50대 남성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를 포함한 지역 농협 임직원 4명은 지난해 7월, 농협이 소유한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 규모를 부풀려 보험금을 더 타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이들은 다른 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벼를 화재 현장에 갖다 놓는 방식으로 보험금 2억 7천여만 원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03-13
    • 조합원 폭행한 농협 이사 출마 예정자..알고보니 전직 경찰관
      지역농협 선거에 이사로 출마하려던 예정자가 조합원들을 감금하고 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됐습니다. 전주지검 정읍지청은 지난달 11일 지역 농협 조합원 2명을 폭행해 전치 6주의 상해 등을 입히고 강제로 차에 태워 2시간여 동안 감금한 혐의로 61살 A씨를 구속해 재판에 넘겼습니다. A씨는 지역농협 이사 출마를 위해 준비하던 중 자신을 지지해 주기로 했던 피해자들이 태도를 바꾸자 이에 격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경찰 경력 30년 이상의 전직 경찰관 출신인 것으로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피해자들
      2023-02-24
    • 전국 조합장 선거 앞두고 선거사범 잇따라 적발
      다음 달 8일 열리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광주와 전남에서 선거사범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현재까지 8건의 위법행위를 적발해 11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을 살펴보면 불법 기부행위가 7건(10명), 호별 방문 선거운동 금지 조항 위반이 1건(1명)이었습니다. 조합장 선거 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기부행위 제한 기간 내에 선거인이나 그 가족 등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이번 조합장 선거에서는 지난해 9월 21일부터 기부행위가 제한되어 왔습니다. 전남에서는 17
      2023-02-15
    • 화재 피해 부풀려 수 억 원 편취한 농협 직원 입건
      화재 피해 규모를 부풀려 2억 원이 넘는 보험금을 빼돌린 지역 농협 임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전남 무안군의 한 지역농협 임직원 4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농협이 소유한 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피해 규모를 부풀려 보험금을 더 타낸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다른 창고에 보관되어 있던 벼를 화재 현장에 갖다 놓는 방식으로 2억 7천여만 원의 보험금을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30일 해당 농협에
      2023-02-03
    • 경찰, 광주 지역농협 압수수색..조합장도 수사대상
      경찰이 광주의 한 지역농협에 대한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오늘(26일) 오전 9시부터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위치한 지역농협 본점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해당 농협 직원들이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 등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자에는 해당 농협 조합장 등 관계자 4~5명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주거지와 집무실 등에서 확보한 물품을 분석하는 한편, 조만간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2023-01-26
    • 전남-경북농협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 '상생'
      전남 농협과 경북 농협이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상생을 다졌습니다. 전남 농협은 17일 농협은행 전남영업부에서 영·호남의 상생과 화합을 위해 경북농협과 상호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납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부문화의 전국적인 확산과 붐 조성을 도모해 전라도와 경상도의 지방재정 확충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종합정보시스템(고향사랑e음)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
      2023-01-17
    • 지역농협 간부, 여성 직원 상습 성추행 의혹
      전남의 한 지역농협에서 남성 간부가 여성 직원을 상습적으로 성추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농협중앙회 전남본부에 따르면 지역농협 과장 A씨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중앙회 차원의 감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A씨는 여러 해에 걸쳐 평사원인 B씨에게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하고, 성적 수치심을 주는 언행을 하는 등의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피해 직원은 A씨의 성추행을 직접 조합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성추행 신고가 제기되자 A씨를 업무에서 배제했으며 감사 결과에 따라 인사 처분
      2023-01-11
    • "지역농협 조합장이 노래방서 여직원들 성추행"…경찰 수사
      지역의 한 농협 조합장이 여직원들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인천 모 지역농협 조합장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인천의 한 노래방에서 여직원 2명의 어깨를 껴안고 손을 만져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조합장은 직원들과 회식을 한 뒤, 2차로 노래방에 갔다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피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A씨가 귓속말로 "술이나 커피를 마시고 싶으면 연락하라"며 부적절한 발언도 했다고 주장했습
      2022-12-24
    • 검찰, 서광주농협 압수수색.. 조합장 선거 이대로 괜찮나
      【 앵커멘트 】 검찰이 최근 서광주농협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제3회 전국 동시조합장 선거를 3개월 앞둔 시점이라, 수사 배경과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일각에서는 수 년째 '돈 선거'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조합장 선거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지검은 지난 12일 서광주농협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핵심 수사 대상은 현직 조합장으로, 4선 도전을 앞두고 금품 수수 등 여러 의혹이 내부에서 제기돼 수사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3회
      2022-12-14
    1 2 3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