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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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나무밭 농약하던 80대, 살포기·나무에 끼여 숨져
      감나무밭에서 농약을 하던 80대가 농기계와 나무 사이에 끼여 숨졌습니다. 18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9분쯤 전남 영암군 금정면의 한 감나무밭에서 80대 A씨가 농약살포기와 감나무 사이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배우자와 감나무밭에서 농약을 하고 있었으며, A씨가 사고를 당한 것을 발견한 배우자가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경운기 모양의 농약살포기를 이용해 작업하던 A씨가 작업 도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2025-08-18
    • 전남 농기계 사고 3년간 582건 발생
      전남에서 한 해 발생하는 농기계 사고가 100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22년 이후 3년 동안 전남에서 농기계 사고 582건 발생해 28명이 숨지고 27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사고를 줄이기 위해 경운기와 트랙터 등에 저속차량 표시등과 방향지시등을 부착하기 위한 예산 3억 5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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