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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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에서 놀아요" 광주 첫 청소년 자율공간 개소
      【 앵커멘트 】 지자체가 조성한 청소년들의 순수한 놀이 공간 '재미나zip(집)'이 광주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VR체험과 북카페 등을 즐길 수 있는 자율공간을 조성해 건전한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는 취집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모자와 선글라스를 쓴 학생들이 스티커 사진기 앞에서 자세를 취합니다. 헤드셋을 착용하고 가상현실 게임에 푹 빠졌고, 좋아하는 노래를 골라 실력을 뽐냅니다. ▶ 인터뷰 : 김에스더 / 광주광역시 북구 서림초 - "오늘 센터에서
      2024-05-31
    • 더 놀다 가자는 제안 거절했다고 자녀 친구 엄마 죽인 30대
      노래방에서 함께 더 놀다 가자는 제안을 거절했다는 등의 이유로 어린이집에서 알게 된 학부모를 무자비하게 살해한 3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9일 창원지법 형사4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경남 김해시의 한 노래방에서 소화기 등으로 피해자 B씨를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두 사람은 수년 전, 자녀의 어린이집 학부모 모임으로 알게 된 사이로, B씨는 평소 A씨를 '언니'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2024-04-29
    • '나이 속인 청소년에 술·담배 제공' 영업정지 면제
      나이를 속인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 등을 제공한 소상공인이 이달 말부터 법으로부터 보호를 받게 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청소년 신분 확인과 관련된 2개 법령이 의결되면서 오는 29일까지 5개 법령이 개정·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소년에게 술, 담배, 이용 불가 게임물을 제공하거나 노래방에서 청소년 출입 시간 외에 청소년을 출입시킨 경우 영상 등을 통해 신분 확인·폭행 협박 사실이 증명되면 행정처분이 면제됩니다. 기존에는 불송치·불기소·선고유예 확
      2024-03-26
    • "경찰 맞아?"..'폭행'으로 대기발령 중 노래방 도우미 부른 경찰
      쌍방 폭행으로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현직 경찰이 이번엔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렀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19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함께 있다가 적발된 A경위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경위는 전날 밤 11시 50분쯤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 동석했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경찰은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제공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가 현장에서 A경위의 신원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A경위는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의 한 거리에서
      2024-03-19
    • 아르헨티나 경찰 "성적 착취 인신매매 한국계 조직 일망타진"
      아르헨티나에서 노래방을 운영하면서 성매매를 알선하거나 여성들에게 성매매를 강요한 우리나라 국적의 남성이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아르헨티나 연방경찰은 3일(현지시각) 부에노스아이레스 도심 바호플로레스 지역에서 '한국식 노래방' 2곳을 운영하면서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 등으로 한인 남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내 7곳에 대한 압수수색과 체포영장 집행을 통해 이들에 대한 신원과 증거물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인신매매와 성착취 범죄 혐의점도 포착하
      2024-01-04
    • 노래방에서 무더기 마약 투약..베트남인 등 12명 검거
      외국인 전용 노래방에서 마약을 투약한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베트남 국적 외국인 등 1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베트남인 전용 노래방에서 케타민 마약 등을 투약한 혐의입니다. 이 업소 직원이 마약을 투약한다는 첩보를 입수한 경찰이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합동 단속을 펼쳐 마약 투약 현장을 적발했습니다. 단속 당시 업소에는 모두 39명의 외국인들이 있었으며, 이중 30명이 불법 체류자였습니다. 경찰은 마약사범
      2023-11-27
    • '마약 의심' 출동했다가..불법체류자 무더기 적발
      마약 투약 첩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외국인 전용 노래방에서 불법체류자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는 지난 15일 새벽 1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쌍암동의 한 외국인 전용 노래방에서 불법 체류 혐의로 20대 베트남 국적 직원과 손님 등 25명을 붙잡았습니다. 40대 노래방 업주는 외국인 불법 고용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당시 마약 투약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출입국사무소 측은 관련 혐의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에 대한 마약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입국사무소 측은 불법체
      2023-10-24
    • 노래방에서 성관계 거절한 남친에게 맥주병 휘두른 30대 실형
      노래방에서 남자친구가 성관계를 거부한데 화가 나 남자친구를 무차별 폭행한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15부는 지난해 5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의 한 노래방에서 깨진 맥주병 파편으로 남자친구의 얼굴을 찌르고 손으로 수차례 폭행해 고막 등을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9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노래방 안에서 남자친구와 성관계를 하려다 거절당하자 화가 나 이같은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자신을 붙잡는 노래방 직원을 향해 맥주병 파편을 집어던지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3-08-21
    • 상수도 파열로 침수된 지하 노래방에서 시신 발견
      침수된 건물 지하 노래방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달 21일 저녁 강원 강릉시의 한 건물 지하1층 노래방에서 업주 39살 A씨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발견 당시 노래방은 상수도 배관 파열로 침수된 상태였으며 60~70cm 높이까지 물이 차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 가족은 연락이 오랫동안 닿지 않자 A씨가 운영하는 노래방을 찾아갔고 침수된 노래방에서 숨져 있는 A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중입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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