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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다음 검색 점유율 하락…'구글+MS 빙' 40% 돌파
      국내 웹 검색에서 토종 포털 네이버와 카카오 '다음'의 점유율이 계속 하락하는 반면, 해외 '빅테크'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빙'의 점유율은 꾸준히 높아지고 있습니다. 10일 웹로그 분석 사이트 인터넷트렌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내 웹 검색 시장의 점유율은 네이버가 54.26%로 1위이고 그다음으로 구글(37.61%), 빙(3.83%), 다음(3.14%)이 각각 2∼4위를 차지했습니다. 구글과 빙의 점유율을 합치면 41.44%입니다. 구글과 빙의 합산 점유율은 지난달 평균 39.79%를 기록했는
      2024-08-10
    • 핀테크 업체들, 티몬·위메프 취소 및 환불 요청 접수..."48시간 이내 처리"
      네이버페이 등 핀테크 업체들이 정산 지연 사태를 빚고 있는 티몬과 위메프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결제액 선환불 신청 접수를 시작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오늘(28일) 오전 10시부터 이용자가 공지에 안내된 링크로 취소·환불을 신청하면서 티몬, 위메프의 결제·구매 내역 페이지 스크린샷을 첨부하면 48시간 이내 처리가 가능하다고 공지했습니다. 선환불 시한을 못 박은 핀테크 업체는 네이버페이가 유일합니다. NHN 페이코도 이날 오전 10시 티몬·위메프 전용 결제취소 접수 채널을 공개했습니다. 페이
      2024-07-28
    • 네이버페이, 티몬ㆍ위메프 이용자 결제액 환불 신청 접수
      네이버페이가 정산 지연 사태를 빚고 있는 티몬과 위메프 이용자들의 결제액 환불 신청을 28일 오전부터 접수받습니다. 네이버페이는 티몬, 위메프에서 네이버페이로 결제한 금액에 대해 결제 취소와 환불 요청 시 최대한 빠르게 처리할 것이라고 공지했습니다. 결제 취소 및 환불을 원하는 네이버페이 사용자와 소비자는 28일 오전 10시 공지사항에 안내되는 링크를 통해 신청해달라고 안내했습니다. 네이버페이는 이용자가 신청 시 티몬, 위메프의 결제·구매 내역 페이지 스크린샷(캡쳐 화면)을 첨부하면 48시간 이내 처리가 가능하다고
      2024-07-27
    • 조회수 하루에만 수백만..KBC 디지털뉴스 "일냈다"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포털사와 뉴스 콘텐츠 공급 제휴를 맺고 있는 KBC 광주방송이 최근 네이버 구독자 230만을 돌파하고, 뉴스 홈페이지 하루 평균 조회수도 10만을 넘기고 있습니다. 지역의 소식뿐 아니라 정치 현안, 야구 등 분야별 충성 구독자도 늘면서 양적, 질적 성장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자입니다. 【 기자 】 올해 초 네이버 포털 뉴스 구독자 200만을 돌파한 KBC 광주방송이 불과 6개월 만에 구독자 23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최근 뉴스와 동영상 콘텐츠를 강화하고 포맷을
      2024-07-24
    • 日 언론 "소프트뱅크 라인야후 지분 이동 당분간 중단"
      일본 정부로부터 정보 유출 문제로 행정지도를 받은 라인야후 대주주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자본관계 재검토를 단기적으로는 단념하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6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와 네이버는 라인야후 모회사인 A홀딩스 지분을 각각 50%씩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프트뱅크 관계자는 네이버와 관련 논의를 지속해 왔지만 "지금은 움직일 수 없다"고 아사히에 말했습니다. 그는 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인 라인야후를 향후 '일본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주식 매입을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
      2024-07-16
    • 구글·네이버 등 글로벌기업 미래수업 시연 '눈길'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 개막 사흘째를 맞은 가운데 글로벌기업들이 미래수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구글과 네이버, LG 등 8개 글로벌기업들은 여수세계박람회장 국제관 D동에 플랫폼 기업관을 열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미래수업과 교육기술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는 다음 달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콘퍼런스, 미래교실, 미래교육 전시, 문화예술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립니다.
      2024-05-31
    • 먼저 '라인' 꺼낸 尹, 기시다에 "한일관계와 별개 사안"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촉발된 '라인야후 사태'에 대해 "국내 기업인 네이버에 지분을 매각하라는 요구는 아닌 것으로 이해하며, 한일 외교 관계와 별개의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2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앞으로 양국 간에 불필요한 현안이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라인야후 사태가 국민적 관심사가 된 만큼 양자회담에서 먼저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2024-05-27
    • '네이버 라인 갈등 달래기?' 日재계 강제징용 기금 2억엔 기부..징용기업은 불참
      -당초 합의된 목표액 '1억엔'의 2배 규모 -정작 미쓰비시·일본제철·히타치 등 징용기업은 불참 -"네이버 라인사태 파문 염두에 둔 의도" 일본 기업들이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문제 해결을 위해 창설한 '한일·일한 미래 파트너십 기금'에 2억 엔(약 17억5,000만 엔) 이상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강제징용 배상 의무가 확정된 피고 기업들은 참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5일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재계 단체인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는 회원사들이 기존
      2024-05-25
    • "한동훈 삼촌이 힘들면 저도 힘들어요"..중3 학생 편지 '화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삼촌'이라 부르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중3 학생의 편지가 화제입니다. 19일 한 전 위원장 네이버 팬 카페 '위드후니'에 '한동훈 삼촌께 오늘 하루도 중3 ○○○올림'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신을 중3이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한 전 위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동훈 삼촌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삼촌 또 혼자 힘들어하신 거 아니죠? 밥은 잘 챙겨 드셨죠?"라고 안부를 물었습니다. 이어 "삼촌이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해요. 삼촌이 힘들면 저도 힘든 거 같
      2024-05-20
    • 박지원 "尹, 철저한 친일?..라인 사태 찍소리도 못해, 왜 일본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가"[여의도초대석]
      일본 네이버 라인 사태 관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역사도 팔아먹고 경제도 팔아먹고 자존심도 팔아먹고 윤석열 대통령은 왜 일본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가. 왜 그렇게 할 말을 못 하는가. 왜 찍소리를 못하는가"라고 윤 대통령을 직격 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3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그렇잖아요. 윤석열 대통령은 한일관계 정상화를 위한다며 위안부, 강제징용 우리 역사를 일본 기시다 총리에게 팔아먹었어요. 더욱이 우리 국민의 건강 문제가 달린 후쿠시마 핵오염수도 끽소리 못 하고 방조함으로써 우리에게 어떤 피해가
      2024-05-14
    • '라인사태'에 이재명 "히로부미 손자 라인 침탈에 정부는 멍~"
      병원에 입원 중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로 발생한 '라인야후 사태'로 네이버가 키워 온 메신저 앱 '라인'이 일본에 넘어갈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을 두고 정부 대응을 비난했습니다. 이 대표는 11일 페이스북에 "이토 히로부미:조선 영토 침탈, 이토 히로부미 손자:대한민국 사이버영토 라인 침탈, 조선 대한민국 정부:멍∼"이라는 내용이 담긴 이미지를 올렸습니다. '일본 정부의 행정지도를 지휘한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이 이토 히로부미의 후손이라고 밝혔다'는 내용의 보도에 라인사태를 연관지어 올린
      2024-05-11
    • 네이버 떠나는 라인야후..소프트뱅크 "지분 매입 협상 중"
      메신저앱 '라인'에서 네이버를 축출하려는 일본 정부의 압박이 거센 가운데 소프트뱅크가 라인야후 경영권 확보 방침을 공식화했습니다. 미야카와 준이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CEO)는 9일 결산설명회에서 "라인야후 요청에 따라 네이버와 자본 재검토를 진행 중"이라며 "현재 협의 중으로 아직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라인야후 측이 네이버와 업무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하기로 전날 발표했다"며 "(협상 타결은) 7월 초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결론을 내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라인야후
      2024-05-09
    • 넥슨, 엔씨소프트 이어 넷마블까지..민주노총 산하 노조 출범
      넥슨, 엔씨소프트에 이어 넷마블까지 국내 게임업계를 대표하는 이른바 3N에 모두 민주노총 산하 노조가 들어섰습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화섬식품노조)는 7일 넷마블 모든 계열사를 아우르는 넷마블지회가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넷마블지회는 창립 선언문에서 "넷마블은 지금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 중"이라며 "2년 사이 감소한 직원 수는 수백 명이 넘고, 자회사 폐업과 권고사직 속에서 위로금 1개월 따위로 퇴사를 종용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회사는 경영 위기라고 주장하면서 그 대가를 직원
      2024-05-07
    • 日 라인야후 지분 매각 압박..네이버 "이례적..입장 정리 중"
      일본 총무성이 라인야후에 한국 네이버와 자본 관계를 재검토하라는 행정지도를 내린 것과 관련해 네이버 측이 아직 입장을 정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2024년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일본 정부가 라인의 지분 매각을 압박하는 데 대한 입장을 묻자 "자본 지배력을 줄일 것을 요구하는 행정지도 자체가 이례적"이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것을 따를지 말지를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 저희가 중장기적 사업 전략에 기반해 결정할 문제로, 내부 검토 중"이라며 "아직 저희 입장이 정리되지 않아 정
      2024-05-03
    • 日 "네이버, '라인' 지분 팔아라" 압박..정부 "우리 기업 차별 조치 안돼"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라인' 지분 매각을 압박하고 있는 것에 대해 정부가 "우리 기업에 대한 차별적 조치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최근 소프트뱅크가 일본 정부의 요구로 라인 운영사인 라인 야후의 네이버 지분 인수에 나선 것과 관련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건과 관련해 네이버 측 입장을 확인하겠다"며 "필요시 일본 측과도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7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라인 야후의 중간지주사 A홀딩스의 네이버
      2024-04-27
    • 네이버웹툰 작가 '휴재권' 강화..25회당 1번 쉰다
      네이버웹툰에서 주간 연재 중인 작가라면 앞으로 1년에 두 번씩은 마음 편히 휴재할 수 있게 됐습니다. 10일 웹툰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웹툰은 최근 연재 관련 규정을 손질하고 작가가 웹툰 25회를 연재할 때마다 1차례 휴재할 수 있다는 내용을 명문화했습니다. 네이버웹툰은 지금까지 연재 작가에게 'N주년 휴재'라는 이름으로 매년 1회씩 휴재권을 부여했습니다. 또, 이밖에 경조사나 건강, 출산 등 특수한 이유가 있다면 연재를 중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를 웹툰 25회당 한 번 휴재로 바꾸게 되면서 작가들이 연재 도중에 잠시 숨
      2024-04-10
    • "내일 대통령 집무실에 폭발물 설치하겠다"..온라인에 협박 글
      용산 대통령실 등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협박글이 온라인에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18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통령 집무실과 네이버 본사에 폭발물을 설치하겠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작성자는 범행 시점을 '내일(19일) 2시'라고 적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인지 오후인지는 적시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이날 오후 1시 25분쯤 경기도 성남 분당에 있는 네이버 본사에 특공대를 투입했지만, 특이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서울경찰청과 공조해
      2024-02-18
    • [구독자 200만]2백만이 선택한 KBC의 콘텐츠..더욱 알차고 풍부하게
      【 앵커멘트 】 KBC의 구독자 200만 명 확보는 기존 방송뉴스의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뉴스 콘텐츠를 공급해 온 결과입니다. KBC는 4·10 총선을 앞두고 신선하고 풍부한 정치 콘텐츠와 시사 숏폼 등을 선보이는 등 꾸준하게 구독자와 소통을 확대해 갈 방침입니다. 신민지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지난해 새 진행자를 영입한 라디오 프로그램 '시사1번지'는 균형 보도와 성역없는 평론을 지향하며 청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정치 명사들이 출연해 정치·사회 현안을 논하는 시사대담 '여의도초대석
      2024-01-10
    • [구독자 200만]kbc 구독자의 선택은?
      【 앵커멘트 】 포털 서비스를 통해 kbc는 다양한 형태와 포맷으로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kbc의 어떤 뉴스 콘텐츠가 구독자들의 호응을 얻었는지, 고우리 기자가 정리해봤습니다. 【 기자 】 지난해 kbc가 생산한 포털 뉴스 가운데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기사가 무엇인지 확인해봤습니다. 1위는 임경섭 기자가 지난해 8월 작성한'150년된 당산나무'에 관한 기사로, 누적 조회수가 15만을 넘었습니다. 이미 죽은 나무가 큰 비를 맞고 쓰러지며 주차 차량 5대를 덮쳤다는 소식이었는데, 많은 누리꾼들이 안
      2024-01-10
    • [구독자 200만]KBC 네이버 구독자 200만 시대..지역 목소리 '전국화' 기여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포털사와 뉴스 콘텐츠 공급 제휴를 맺고 있는 KBC의 네이버 구독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서비스에 나선 지 불과 2년 만에 일입니다. 미디어 시장이 수도권으로 기울어져 있는 요즘, 다양한 콘텐츠와 기사를 통해 지역의 목소리를 온 국민에게 전달하고 있어 그 의미가 작지 않습니다. 먼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22년 1월 20일, 네이버 포털을 통해 KBC의 뉴스 콘텐츠가 전국으로 전파되기 시작했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소식은 물론, 굵직한 정치 현안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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