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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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부터 청약통장 月 납입인정액 '10만 원→25만 원'
      오는 11월 1일부터 청약저축의 월 납입 인정액이 기존 10만 원에서 25만 원으로 올라갑니다. 25일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의 월 납입 인정액 상향을 포함한 청약통장 관련 개선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청약통장 가입자는 매달 최소 2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을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지만, 공공분양주택 당첨자 선정 때는 월 10만 원까지만 납입액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1순위 자격자 중 저축 총액이 많은 순으로 당첨자를 가리는데 현재 공공분양주택 당첨 합격선은 1,500만 원 수준입니다. 매월 10만 원씩 12년 넘게
      2024-09-25
    • 서울 내집 마련 '22.5년' 꼬박 일해야..전남 '4.3년'
      서울에서 아파트를 사려면 20년 넘게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꼬박 모아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동산시장분석업체 부동산 인포가 조사한 결과, 1인당 연 근로소득 대비 아파트값은 서울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22.5배로 집계됐습니다. 평균 근로소득을 버는 가구가 서울에서 아파트를 사려면 22년 6개월 동안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꼬박 모아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세종과 경기가 12배 수준으로 서울 뒤를 이었습니다. 1인당 연 근로소득이 4,746만 원으로 가장 높은 울산의 경우 소득 대비 아파트 값이
      2024-02-08
    • "서울에 내집 마련? 월급 한 푼 안쓰고 15년 모아야"
      서울에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5.2년 동안 모아야 가능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표본 5만 1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개별 면접 조사를 실시한 '2022년 주거실태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금리 인상 등 여파로 집값이 하락했지만, 서울에서 집을 사는 데 걸리는 시간은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수도권 자가 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PIR·Price Income Ratio)는 데이터의 중간값인 중위수 기준으로
      2023-12-22
    • 14년 간 한 푼도 안 쓰고 모아야 서울에 내집 마련한다
      지난해 기준, 14년 간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아야 서울에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표본 5만 1천 가구를 대상으로 개별 면접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2021년 주거실태조사'를 20일 발표했습니다.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자가 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PIR·Price Income Ratio)는 중위수 기준 10.1배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집을 장만하는 데 10.1년 동안 월급을 쓰지 않고 꼬박 모아야 한다는 의미입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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