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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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청년, 자식처럼 친절"..70대 할머니가 손편지로 전한 마음
      경남 남해에 사는 70대 할머니가 친절하게 응대해 준 공무원에게 감사의 손 편지를 전했습니다. 6일 경남 남해군에 따르면 최근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던 78살 공춘화 할머니가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할머니는 "면장님 저는 초전에 사는 78세 되는 공춘화 할머니입니다"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직불제 신청 방법을 몰라 헤매는 자신을 위해 친절하게 설명해 준 직원에게 "덕분에 직불금에 대한 신청을 잘 마무리했다"며 "내 자식처럼 너무 고맙고 친절해서 이런 글을 올린다"고 적었습니다. 또,
      2024-03-06
    • 남해군 해상 어선 암초에 좌초…선원 3명 다쳐
      경남 남해군 바다에서 어선이 암초에 죄초돼 3명이 다쳤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늘(11일) 오전 9시 34분쯤 경남 남해군 세존도 인근 바다에서 통영 선적 어선이 좌초해 승선원 3명이 다쳤습니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양경찰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등을 사고현장에 급파해 다친 승선원들을 인근 항구로 이송했습니다. 부상자들은 어선이 암초에 부딪혔을 때 충격을 받아 통증을 호소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사고는 해당 어선이 조업 장소로 이동하는 중에 발생했는데 해경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
      2023-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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