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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MZ 평화콘서트' 임진각서 성황리 개최
      '열린 DMZ, 더 큰 평화'를 주제로 한 2024년 'DMZ 평화콘서트'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남북한의 긴장과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DMZ 평화콘서트'에는 1만 4천 명의 관객들이 참가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18년 평양에서 남북한 예술인들이 함께한 공연을 기억한다며, 다음에는 남북한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평화 콘서트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행사를 녹화한 KBC 광주방송은 오는 9월 14일과 1
      2024-09-08
    • 2024년 'DMZ 평화콘서트'성황..경기도 파주 임진각 개최
      '열린 DMZ, 더 큰 평화'를 주제로 한 2024년 'DMZ 평화콘서트'가 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DMZ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며, 음악을 통해 남북한의 긴장과 아픔을 치유하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콘서트는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장르를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송가인, 정동원, 김소유, 신성 등 인기 가수들이 무대를 빛내 1만 4,000여 명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한 참석자는 "DMZ라는 특별한 장소에서 음악을 들으니 남다른 감회가
      2024-09-08
    • "남북 신뢰 무너져..상호 적대 정책 중단해야"
      6·15 공동선언 24주년을 앞두고, 지역 사민사회단체가 남북을 향해 상호 적대 정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전남김대중재단과 6·15공동선언실천광주본부는 오늘(12일)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남과 북의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다며, 한반도 평화는 생존의 문제인 만큼 대북 전단과 대북 방송을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22대 국회를 향해 6·15공동선언의 정신을 이어받아 4·27 판문점 선언과 9·19 군사 합의에 대한 국회 비준을
      2024-06-12
    • 민주 "한미일 일방외교..중국과도 균형·실리 외교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한미일 중심 외교가 대한민국 장래를 위협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6일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한미일 중심의 일방주의 외교가 경제를 위축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대한민국 장래에 암초가 될 것이라는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한미일 관계를 강화하되 한중 관계와 한러·남북 관계에 대해서도 진지하고 균형감 있는 성찰과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와 군사기술을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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