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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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부권을 세계적 관광지로.. 전남에 1.4조 투자
      【 앵커멘트 】 우리나라 남부권을 세계적인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특히, 남부권 관광의 핵심인 '남해안'을 지중해나 중남미 카리브해 같은 글로벌 명소로 키우기 위해 전남에 1조 4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끝없이 펼쳐지는 푸른 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룹니다. 생태계가 살아 숨 쉬는 갯벌은 유네스코에 등재돼 세계적인 자연 유산이 됐습니다. 이런 관광자원을 갖춘 전남 등 남부권을 세계적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시작됩니다.
      2023-12-22
    •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4건 중앙투자심사 통과
      전라남도가 제안한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4건이 정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 추진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이 사업들은 '해남의땅끝 수상복합공연장 조성 사업'과 '신안의 추포도 음식관광테마 명소화사업', '여수의 뷰티·스파 웰니스관광 거점 조성사업', '장성의 케이(K)-사찰 음식 관광 명소화 사업' 등 4건입니다. 사업 기간은 2024년부터 2033년까지 10년으로 전남은 1조 4천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중앙투자심사 #전남
      2023-12-14
    • 전라남도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 동력 확보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 제3차 수시 중앙투자심사에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 4건이 통과돼 사업 추진의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심사는 지방재정의 계획적·효율적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시군 추진 총사업비 200억 원(도 추진 300억 원) 이상 사업은 설계 예산 반영 전에 중앙투자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남부권 광역관광개발사업'은 전남, 광주, 부산, 울산, 경남의 매력 있는 관광자원과 관광명소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민선 8기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공약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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