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기·통신료만 7천만 원 드는 미디어월..비용 놓고 논란
다음달 첫 영상 송출을 앞둔 광주광역시 남구의 미디어월 사업이 1년 전기·통신료만 최대 7천만 원이 들 것으로 예상돼 비용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 남구가 지난 11일 백운광장 주변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을 발표했습니다. 미디어월의 영상 콘텐츠 송출 시간은 매일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14시간으로, 연간 전기·통신료에만 6,900만 원 가량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남구의회 노소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미디어월 사업이 수익성이 없는 사업이기 때문에 얼마나 효과가
2023-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