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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곳곳 눈비..광주·전남 블랙아이스 주의
      목요일인 16일 중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는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북동부는 오전부터 눈비가 오기 시작해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강원 내륙·산지는 눈비가 저녁까지 이어지기도 하겠습니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가끔 눈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북 북부 내륙은 오전과 낮 사이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 1∼5㎝, 경기 내륙과 충북, 전북 북동부, 울
      2025-01-16
    • 강추위에 중부·전라 비 또는 눈 "빙판길 유의하세요"
      목요일인 16일 일부 지역에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1~5cm, 전라권 1cm 안팎으로 이날 오후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온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와 강원 지역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춥겠습니다. 낮은 기온에 비나 눈이 내리면서 빙판길, 이면도로 운전 등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5도, 원주 영하 7도, 대전 영하 4도, 대구 영하 5도, 부산 영하 3도 등 영하 11도~영하 1
      2025-01-15
    • 전국 영하권 '꽁꽁'..일부 지역 눈 내리며 빙판길
      수요일인 1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출근길 도로 곳곳에 블랙아이스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도에서 0도 사이를 보이며 어제보다 5∼10도 낮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 사이를 나타내겠습니다. 전국에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습니다. 최근 많은 눈이 내려 쌓여있는 중부지방과 호남은 강추위 속 비나 눈이 또 내리면서 도로에 살얼음이 끼고 길이 빙판으로 변하는 곳이 있겠습니다. 15∼16일 예상 적설량은
      2025-01-15
    • 전국 대체로 '흐림'..오전까지 중부 중심 눈·비
      화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내륙, 경북북부내륙·북동 산지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내륙·산지와 충북북부는 오전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전까지 서울·인천·경기서부와 강원동해안, 전북, 경북남서내륙, 경남북서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0.1㎝ 미만의 적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
      2025-01-14
    • 한낮 최고 12도 '포근'..모레부터 다시 강추위
      화요일인 14일은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 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다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이밖에도 강원 내륙·산지에서는 오전까지 비 또는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까지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와 강원 내륙·산지에 5mm 미만, 서울·인천·경기 서부와 대전&mid
      2025-01-13
    • 전국 곳곳 눈·비..중부내륙 영하 12도 맹추위
      월요일인 1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에 인천·경기 서해안, 오전에 경기 북부·강원북부 내륙, 오후부터 밤사이 충청 북부, 밤에 서울·인천·경기 서부에 0.1㎝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13∼14일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경기 동부 1㎝ 내외, 서울·인천·경기 서부 1㎝ 미만, 강원 내륙·산지 1∼5㎝, 대전·세종·충남내륙,
      2025-01-13
    • 월요일 아침 출근길 '강추위'..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월요일인 13일은 아침기온이 -15도에 이르는 강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4도 △춘천 -14도 △대전 -6도 △대구 -5도 △부산 0도 등 -15~0도 분포를 보이며 춥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대전 6도 △대구 7도 △부산 8도 등 2~8도 분포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오후에는 서울과 인천, 경기 서부에 비나 눈이, 늦은 오후부터는 경기동부와 강원내륙·산지에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곳에 따라 약한 빗방울이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2025-01-12
    • 오후부터 추위 누그러져..서해안 비나 눈
      일요일은 12일은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추위가 이어지다 오후부터 차차 누그러지겠습니다. 충남과 전라서해안, 제주에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대구 -6도 △대전 -5도 △부산 -2도 등 -16~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도 △대전 4도 △대구 5도 △부산 7도 등 -1~7도 분포로 대부분 영상권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제주도에는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또 새벽부터 오전 사이 충남과 전북서해안 등에,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강원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에는 가끔 비나
      2025-01-12
    • 일요일 아침까지 춥고 일부 지역 한파 누그러져
      일요일인 12일에도 전국에 한파가 이어지지만, 일부 지역엔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기상청은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11일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차차 기온이 오르면서 일부 지역의 한파 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강원 내륙·산지의 아침 기온은 -15도 안팎, 경기 동부는 -12도 안팎으로 매우 낮겠습니다. 12일 제주도에는 가끔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충남
      2025-01-11
    • 강추위 낮부터 누그러져..충남·전라 일부 지역 '눈'
      토요일인 11일에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추위가 이어지다 낮부터 차차 풀리겠습니다. 충남과 전북 등 일부지역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토요일부터 이틀간 예상적설량은 충청권 1~5cm, 전라권 1~10cm, 제주도 1~15cm 등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춘천 영하 16도, 대전 영하 9도, 부산 영하 4도, 전주 영하 7도 등 영하 18도에서 영하 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도, 원주 0도, 대전 2도, 대구 4도, 부산 5도 등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가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의 강추위
      2025-01-11
    • 최강 한파..내일 풀린다
      【 앵커멘트 】 밤새 내린 눈에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오늘(10일) 아침은 정말 추웠습니다.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출근길 시민들도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이번 추위는 주말인 내일 낮부터 점차 풀리겠습니다.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도로 곳곳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제설차가 눈을 치우고 쉴 새 없이 염화칼슘을 뿌립니다. 좁은 골목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일일이 손으로 눈을 치웁니다. ▶ 인터뷰 : 설성수 / 광주 중앙동주민자치회 - "주민들끼리 모여서, 또 동 직원분들 나오셔서
      2025-01-10
    • "주말도 강추위"..충청·전라·제주 '눈' 이어져
      오는 주말과 휴일도 전국 곳곳에 한파가 이어지며 여전히 춥겠고, 일부 지역엔 눈이 내리겠습니다. 토요일인 11일부터 이틀간 예상적설량은 충청권 1~5cm, 전라권 1~10cm, 제주도 1~15cm 등입니다. 도로 곳곳에 살얼음이 끼면서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되면서, 주말도 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8도, 춘천 영하 16도, 대전 영하 9도, 부산 영하 4도, 전주 영하 7도 등 영하 18도에서 영하 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도,
      2025-01-10
    • 밤사이 많은 눈에 동장군 기승..꽁꽁 언 출근길 주의
      【 앵커멘트 】 대설특보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은 어제 저녁부터 시간당 3cm의 강한 눈이 내렸습니다. 자정쯤 대부분 그쳤지만 일부 지역은 지금도 눈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오늘은 올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예고된 만큼 출근길 단단히 챙겨 입으셔야겠습니다. 조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눈보라가 매섭게 몰아칩니다. 도로에는 금세 눈이 쌓였고, 행여 미끄러질까 차들은 속도를 줄인 채 거북이 걸음을 합니다. 나흘째 대설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은 어제(9일) 저녁부터 많은
      2025-01-10
    • 강추위 계속..강풍에 체감기온 더 낮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금요일인 10일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중부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내륙이 -15도 안팎을 보이겠고, 그 밖의 남부지방도 -10도 안팎으로 매우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0도 안팎, 경기 북동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5도 이하에 머물겠으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6∼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까지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늦은 오후부터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서부에
      2025-01-10
    • 대설·강풍 특보 제주공항 무더기 결항..9천여명 묶여
      9일 오후부터 전국적인 기상악화로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항공편이 무더기 결항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제주를 기점으로 운항 예정인 항공기 395편 가운데 138편(국내선 132편, 국제선 6편)이 결항했다고 밝혔습니다. 강풍과 눈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아직 결항이 결정되지 않은 70여편도 대부분 결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국제공항의 결항으로 국내외 관광객 9,070여명(국내선 8788명, 국제선 283명)의 발이 묶이게 됐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급변풍 특보와 강풍 특보가 발효 중
      2025-01-09
    • 광주·전남 폭설..퇴근길 곳곳 '교통 대란'
      【 앵커멘트 】 최강 한파 속에 저녁무렵부터 내린 눈이 얼어붙으면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해 퇴근길 교통 대란이 발생했습니다.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는 등 도심은 거의 마비됐고 시민들은 전쟁 같은 퇴근을 겪어야 했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눈이 쌓인 도로에서 차량들이 엉금엉금 속도를 줄입니다. 차량들은 눈길에 미끄러질까 가다 서다를 반복했습니다. ▶ 인터뷰 : 이용관 / 광주광역시 풍암동 - "아주 최악이죠. 지금 이 상황이 지금 도로 상황이..어떻게든지 가야죠." 영하권의 기온으로 도로에 내린 눈
      2025-01-09
    • 영하 9도 최강 한파..사흘 째 많은 눈
      【 앵커멘트 】 광주·전남에 대설특보가 이어지면서 사흘 째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10cm 이상 더 내리고,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는 등 올 겨울 가장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장날을 맞은 나주의 한 전통시장. 빈 자리가 군데군데 눈에 띄고, 찾는 손님도 크게 줄었습니다. ▶ 인터뷰 : 김희련 / 전통시장 상인 - "추워가지고 손님이 아예 없었고요. 너무 길이 미끄러우니까 고객님들도 오시기 힘들었을 것 같아요." 매서운 추위에 난로 곁
      2025-01-09
    • "내일 더 춥다"..전라·제주 '최대 5cm' 눈 더 내려
      금요일인 10일도 전국 곳곳에 강한 한파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엔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날 낮부터 눈이 차차 사그라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는 11일까지 전라권과 제주도에 1~5cm의 눈이 예보돼 빙판길 안전사고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기온도 전날보다 5~10도가량 떨어져 더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9도, 대전 영하 13도, 제주 1도, 부산 영하 9도 등 영하 22도에서 영하 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특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지며 맹추위
      2025-01-09
    • "광주·전남, 지난해 역대 가장 더웠다"..연평균 15.9도
      지난해 광주·전남 지역의 연평균 기온이 15.9도를 기록하며 역대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일 광주지방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연 기후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전남 연평균 기온은 15.9도로 평년보다 2도 높았습니다. 이는 기상관측망을 전국적으로 확대한 지난 1973년 이후 역대 최고 기온입니다. 기존 1위였던 2023년보다 0.9도 높은 수치로 최고 기록을 1년 만에 갈아치웠습니다. 월 평균기온도 평년보다 높았고 특히 짝수달은 모두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례적인 여름철 고온이
      2025-01-09
    • 아침 최저 영하 18도..올겨울 가장 추운 날씨
      목요일인 9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8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도 영하 10도에서 3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중부 지방과 전북 동부, 경북 북부 내륙은 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 내외로 떨어지며 매우 춥겠으며, 그 밖의 남부지방도 영하 10도 안팎으로 큰 폭으로 떨어져 한파특보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국 주요 도시별 최저 기온은 서울 영하 12도, 춘천 영하 15도, 대구 영하 7도, 광주 영하 5도를 나타내겠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많은 눈도 내리겠습니다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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