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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남부 장맛비..전남 남해안 20~60mm
      목요일인 27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제주도와 남해안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보됐으며 전남 해안과 경남 서부 남해안에는 오전부터, 그 밖의 전남권과 경남권에는 오후부터, 경북권 남부에는 저녁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북 남동부에는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0.8도, 인천 21.3도, 수원 17.9도, 춘천 17.7도, 강릉 23.2도,
      2024-06-27
    • 전국 곳곳 비 소식..제주 최대 '150mm' 물폭탄
      제주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인 27일 장마전선이 남부 지방까지 올라와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28일 오전까지 제주도 50~150mm, 전라권 10~60mm, 경상권 5~60mm 등의 비가 예보됐습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침수 예방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 21도, 대전과 대구 19도, 제주 21도 등 16~21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대전 32도, 대구 28도, 부산 25도 등 24~32도를 기록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
      2024-06-26
    • 전국 대체로 맑은 날씨...전남 남해안 밤부터 비
      수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남 남해안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다가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산지는 오후부터 저녁 사이 대기 불안정으로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동부가 5∼10㎜, 강원 내륙·산지, 경북 북동 산지 5∼20㎜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대전 18도, 부산 21도 등 15~2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
      2024-06-26
    • 전국 대체로 맑아..비 27일까지 남부지방 등 확산
      수요일인 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습니다.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으며, 강원 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는 다음날인 27일 광주·전남내륙, 경상권 등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해안 20~60mm △광주·전남내륙·전북 10~40mm △부산·경남남해안 20~60mm △울산·경남내륙 5~30mm △대구·경북남부 5~10mm △제주도 50~1
      2024-06-25
    • 광주·전남, 대체로 맑음..낮기온 26~29도
      화요일인 오늘(25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2~5도 가량 낮은 17~21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오전까지 전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안팎의 안개가 끼면서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며,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2024-06-25
    • 전국 맑고 제주는 '흐림'..더위 주춤, 낮 최고 24~29도
      화요일인 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는 하루종일 흐리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낮은 15~21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서울과 인천이 19도, 춘천 16도, 대전 17도, 부산 21도 등입니다. 낮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24~29도를 기록하면서 더위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 서울이 27도, 강릉 28도, 전주 27도 등으로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미세
      2024-06-25
    • 불볕더위 한풀 꺾여..서울 27도·대구 29도
      화요일인 25일 비가 그치고 더위도 한풀 꺾이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19도, 춘천 16도, 대전 17도, 부산 21도 등 15~21도로 출발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2~4도가량 떨어져 30도를 밑돌겠습니다. 이날 한낮에 서울 27도, 대구 29도, 대전 28도 등 24~2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새벽과 아침 사이 전국 내륙 곳곳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예상돼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좋음'이 예상됩니다. 광주와 전남 지역도 아침기온 16~20도로 선선하게 출발하겠습
      2024-06-24
    • 전국 대부분 지역에 5~30mm 비...황사비도 예고
      월요일인 24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수도권과 제주도에서 시작된 비는 오후에는 강원권과 충청권, 전라권으로 확대되겠으며 저녁에는 경북권에 가끔 비를 뿌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동부 5mm 내외, 강원도와 충청권 5~20mm, 전북 5~30mm, 광주와 전남 5~20mm, 대구와 경북 5~30mm이며, 울산 등 경남내륙 5~10mm, 제주도 5mm 미만입니다. 비는
      2024-06-24
    • 주말 내내 비..제주 최대 '100mm' 더 내린다
      전국 곳곳에 내린 비는 일요일인 23일도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이날 새벽부터 제주도에 또다시 호우특보 발효가 예상됩니다. 23일 오전까지 예상강수량은 제주 30~100mm, 강원도 5~40mm, 충청권, 전라권과 경상권 10~40mm 등입니다. 이후 비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늦은 밤부터 다시 시작될 전망입니다. 아침기온은 20~2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29도, 대구 31도 등 25~31도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3~5도가량 오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의 아침 기온은 21~23도가 예상됩
      2024-06-22
    • 중대본, 제주·남부 호우 특보에 1단계...위기경보 '주의'
      행정안전부는 제주·전남권·경남권에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22일 오후 1시 30분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우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부터 23일까지 제주도는 50∼100㎜(많은 곳 150㎜ 이상), 광주·전남은 50∼100㎜(많은 곳 150㎜ 이상)의 비가 내리는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올 전망입니다. 이에 행안부는 주말 동안 해안가, 산간 계곡, 하천변 야영장
      2024-06-22
    • 주말 전국 곳곳 비소식..광주·전남 최대 '180mm 물폭탄'
      다가오는 주말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지만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는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22일 새벽 전라권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전 중 그 밖의 남부지방과 충청권으로 확대되겠습니다. 주말 이틀간 예상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50~180mm, 강원도 5~30mm, 충청권 10~60mm, 경상권 50~100mm, 제주 50~150mm, 수도권 5~10mm 등입니다. 전국이 비가 내리거나 흐리며 낮 기온은 오늘(21일)보다 3~6도 정도 떨어져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22일 아침
      2024-06-21
    • 내일 장마 시작..광주·전남 100mm 이상 비
      【 앵커멘트 】 내일부터 광주와 전남에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시간당 3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역대 6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울 정도로 기승을 부렸던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계속된 폭염에 지쳐버린 하이에나가 바닥에 누워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지난 19일 광주 낮 최고기온이 37.2도까지 올라 66년 만에 6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 인
      2024-06-21
    • '하지' 전국 찜통 더위..오후에 전남 동부 소나기
      북반구에서 일 년 중 낮 길이가 가장 긴 하지(夏至)이자 금요일인 21일 중부 지역과 전북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23.1도, 인천 22.2도, 수원 19.1도, 춘천 18.7도, 강릉 21.4도, 청주 21.5도, 대전 18.8도, 전주 21.5도, 광주 21.3도, 제주 22.1도, 대구 21.4도, 부산 21.6도, 울산 20.6도, 창원 21.4도 등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습니다. 강원 내륙&mid
      2024-06-21
    • 주말 장마 시작..광주·전남 100mm 이상 비
      【 앵커멘트 】 이번 주말부터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시간당 3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역대 6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울 정도로 기승을 부렸던 더위는 한풀 꺾였지만, 비가 그친 뒤에는 습하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계속된 폭염에 지쳐버린 하이에나가 바닥에 누워 꼼짝도 하지 않습니다. 어제 광주 낮 최고기온이 37.2도까지 올라 66년 만에 6월 최고 기온을 갈아치우는 등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 인터뷰 : 오남정
      2024-06-20
    • 절기상 '하지'..30도 웃돌아 '후덥지근'
      절기상 '낮이 가장 길다'는 하지인 21일, 남부지방과 제주는 하루종일 흐리겠습니다.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과 인천 23도, 대구와 대전 21도, 부산 22도 등 17~2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33도, 춘천 32도, 대구 30도, 제주 27도 등으로 25~33도를 기록하겠습니다. 이날 새벽에는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후에는 강원 내륙과 전남·북 동부권 일부 지역에 천둥과
      2024-06-20
    • 전국 구름 많고 비…'더위는 계속 이어져'
      목요일인 오늘은(20일)은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제주도는 계속 비가 내리겠고, 전남권과 경남권 모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가가 5~20mm고, 광주·전남이 5mm, 부산·울산·경남내륙 5mm, 제주도는 50~100mm가 되겠습니다. 이날 최저기온은 17∼24도, 낮 최고기온은 25∼35도의 분포를 보이며 전국이 3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과
      2024-06-20
    • 광주 37.2도..66년 만에 최고 더위
      【 앵커멘트 】 오늘(19일) 광주의 낮 기온이 37.2도까지 오르며 66년 만에 가장 더운 6월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20일)은 광주·전남에 비가 내리면서 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보도에 이상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오늘 오후 4시 기준 광주의 낮 기온이 37.2도까지 치솟았습니다. 1939년 기상 관측 이래 6월 낮 기온 최고치로 1958년 6월 25일 기록한 종전 최고치보다 0.5도 높았습니다. 담양 36.9도, 곡성 36.5도, 구례 35.7도 등 광주·전남 대부분
      2024-06-19
    • "6월인데 이렇게 덥다고?"..경북 경산 하양 39도까지 올라
      19일 경북 경산시 하양읍의 낮 기온이 39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 곳곳에서 불볕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수원(35.1도)과 대전(36.6도), 광주(37.2도) 등 전국 13개 시·군이 6월 기온 중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20일도 일부 지역에 무더위가 계속되겠고, 제주도에는 올여름 첫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제주도에 19일 늦은 밤부터 시작되는 비는 21일 아침까지 50∼100㎜, 최대 200mm가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장마 대신 이번주 내내 폭염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20일 서울과
      2024-06-19
    • "어쩐지..너무 덥더라!" 광주 37.2도, 66년 만에 가장 더운 6월
      19일인 수요일 전국 곳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서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날 서울에는 올 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북 경산 39도를 최고로 서울 35.7도, 대구 37.2도, 대전 36.3도 등 4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20일부터 전날까지 전국적으로 223명의 온열질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기상청은 야외활동 자제 등 온열 질환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날 광주도 한낮 기온 37.2도를 기록하며 기상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더운 6월 날씨를 보였습니다. 지난 1958년
      2024-06-19
    • 광주·전남 폭염특보..낮 최고 36도 '무더위'
      수요일인 오늘은(19일) 광주·전남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성 17도, 나주 18도, 순천 20도, 광주 21도 등 17도에서 23도 분포로 어제보다 2도에서 3도 높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9도, 진도 30도, 나주 34도 광주 35도, 담양 36도 등 30도에서 36도 분포로 평년보다 6도가량 높습니다. 오전 10시부터는 광주와 담양, 곡성, 순천 등 전남 일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하겠습니다. 이번 무더위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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