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탄소중립 실현..올해 나무 400만 그루 심는다
전라남도가 기후변화 대응 신규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240억 원을 투입해 2,198㏊의 숲을 조성합니다. 올해 400만 그루 나무 심기는 산림과 생활권 주변 유휴 토지에 소유자가 희망하는 다양한 수종을 심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 및 산업화 기반 구축에 중점을 뒀습니다. 세부 사업으로 △양질의 목재 생산을 위한 편백, 백합, 상수리 등 경제림 1,416㏊ △관광지 및 생활권 경관 개선 목적의 큰나무 조림 201㏊ △비교우위 자원을 활용한 지역특화조림 285㏊ △산불에 강한 내화수림 60㏊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및 농경지 방풍림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