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날짜선택
    • 배우 나나에게 맨손 제압당한 강도 "연예인 집인 줄 몰라. 생활비 부족해서"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17일 구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은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에 대해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당초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입건했으나, 피해자인 나나의 어머니가 다쳤다는 병원 진단서를 제출받고 혐의를 특수강도상해로 변경해 영장을 신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아침 6시쯤 구리시 아천동에 있는 나나의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나
      2025-11-17
    • '애프터스쿨' 나나, 자택 침입 강도 몸싸움 끝에 제압…"어머니 몸싸움 중 다쳐 치료 중"
      15일 오전 6시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4)의 경기 구리시 이천동 자택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흉기로 나나와 어머니를 위협하며 돈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나와 어머니는 몸싸움 끝에 A씨를 제압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부상을 입은 A씨를 체포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나나와 어머니도 몸싸움 중 다쳐 현재 치료를 받고 안정이 취하고 있습니다. 구리경찰서는 A씨와 피해자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11-15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