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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민, 새로운미래 탈당..현역 0명 새미래, 원외정당 전락
      김종민 의원(세종갑·3선)이 1일 새로운미래를 탈당했습니다. 유일한 현역 의원인 김 의원의 탈당으로 새로운미래는 원외 정당이 됐습니다. 김 의원은 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난 총선에서 새로운미래는 민심을 얻는 데 실패했다"며 "총선 이후 반성과 성찰을 통해 근본적 재창당으로 가고자 했지만, 의견을 모으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많이 고민했지만, 기존의 틀과 관행에 머물러서는 새로운 길을 열 수 없다고 판단했다"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김 의원은 "대결과 무능의 정치를 혁파하고 민생과 미래를 위
      2024-09-01
    • 김종민 "尹-한동훈 무도함, '정치인 조국' 만들어..신드롬, 야권 대안 심리도 작용"[여의도초대석]
      54분 만에 총선 자금 200억 원을 모금하는 등 조국혁신당이 연일 돌풍과 화제를 일으키는 것과 관련해 김종민 새로운미래 대표는 "민주당에 대한 뭔가 대안 심리 같은 것도 작용을 한 것 같다"고 해석했습니다. 김종민 대표는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조국 신드롬' 관련한 질문에 "조국 대표 일가에 대한 윤석열-한동훈 검찰의 무도한 수사와 탄압, 이게 도를 넘었다"며 "이에 대한 반발 그리고 유권자들의 정서가 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리고 또 하나는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여러 가지 이제 잡음 같은 거에
      2024-03-28
    • 김종민"'200억의 남자' 조국, 제7공화국 길로..'尹 재림' 안 돼, 나쁜 대통령 막아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내일(28일) 0시를 기해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이 강대강 대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무서운 기세로 치고 올라오고 있고 반면 다른 제3지대 신당은 좀 주춤한 모양과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오늘(27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여의도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을 공약했습니다.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드는 한편 서울을 환골탈태 수준으로 다시 개발하겠다는
      2024-03-27
    • 김종민 "'조국펀드' 54분 만 200억, 그게 민심..부러워, 함께 尹·한동훈 커플 심판"[여의도초대석]
      조국혁신당이 돌풍을 일으키며 4·10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한 펀드 모금에서 54분 만에 200억 원을 모은 것과 관련해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는 "그게 이제 민심을 반영하는 거라고 본다"며 '부럽다'고 밝혔습니다. 김종민 대표는 2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조국혁신당이 '파란불꽃 펀드' 200억 원 모금에 대해 "조국혁신당이 주장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 정권에 대한 단호하고 선명한 심판에 대해 호응하는 민심들이 그렇게 강하다. 이걸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그것이 민심"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2024-03-27
    • 이낙연 광주 출마 선언..새로운미래 호남 공략 신호탄 될까?
      【 앵커멘트 】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오늘 광주에서 지역구 출마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제3지대 빅텐트 실패 이후 '진짜 민주당'을 강조해 온 이 대표의 광주 출마를 계기로 새로운미래의 호남 공략이 본격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광주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을 바로 세우고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정당을 만들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습니다. ▶ 싱크 : 이낙연 /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 "민주당이 못하는 정권심판
      2024-03-04
    • 회의 도중 퇴장한 이낙연·총선 지휘권 얻은 이준석..개혁신당 '내홍'
      제3지대 세력이 뭉친 개혁신당에서 이준석과 이낙연 두 공동대표가 정면충돌했습니다. 개혁신당은 19일 비공개회의에서 △선거 캠페인과 총선 정책 결정권에 대한 최고위의 권한을 위임해 이준석 대표가 공동 정책위의장과 협의해 시행 △정강·정책에 반하거나 해당 행위를 한 인사에 대한 입당 심사를 실시할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설치 △중앙당 산하에 4대 위기 전략센터를 신설 △정책위 산하 정책기획실장과 국민소통위원장 임명 등 4가지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낙연 대표 측은 이준석 대표가 '선거캠페인 및 정책결정 위임' 의결을 강행
      2024-02-19
    • 개혁신당 내홍.."이준석, 통합정신 깨"vs"뒤로 얘기 말라"
      제3지대 통합 정당인 개혁신당 내홍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탈당파이자 새로운미래 출신인 김종민 최고위원은 새로운미래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 공동대표를 겨냥해 양당의 통합 정신을 깨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준석 공동대표가 이낙연 공동대표에게 선거정책 전반을 지휘하게 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진 데 대해 "2월 9일 통합신당 합의에서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낙연으로 정했다. 선거운동의 전권은 이낙연에게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준석 대표 측은 자꾸 이낙연 대표의 허락을 받고 하려니 기동력이
      2024-02-18
    • 이낙연ㆍ김종민 공동대표 '새로운미래' 창당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탈당파 의원들이 중심이 된 새로운미래가 창당했습니다. 이 전 대표의 새로운미래와 김종민ㆍ이원욱ㆍ조응천 의원 등이 꾸린 미래대연합은 4일 국회에서 신당 새로운미래 중앙당 공동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당초 신당의 명칭을 개혁미래당으로 정했지만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공모를 거쳐 가장 선호도가 높은 새로운미래를 새 당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미래 당 대표는 이낙연 전 대표와 김종민 의원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습니다. 지도부는 당대표와 책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책임위원 등 지도부 선출
      2024-02-04
    • 김종민 "NY 새로운미래와 합당? 조건 아닌 전략 문제..금명간 결정"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가칭, 미래대연합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김종민 의원이 이낙연 신당으로 불리는 새로운미래와 합당에 대해 "조건이 안 맞는 게 아니다. 전략의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김종민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KBC 취재진과 만나 "이낙연 신당과 합당을 한 뒤 각각 중텐트에서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합당을 하는 것이 좋을지, 우선 창당은 각자하고 나중에 한꺼번에 합당하는 방식이 좋을지를 고민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대화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고, 새로운미래와 합당이 결정되면 곧바로 국민
      2024-01-25
    • 이낙연-이준석 여의도서 회동 "함께 먹고 함께 자겠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가칭,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제3지대 협력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1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미래대연합' 창당준비위원회 출범식 축사에서 "한국 정치사에서 오늘은 우리 국민들이 양자택일의 속박에서 벗어나 비로소 정부와 정당을 선택하는 권리를 회복하는, 국민 복권의 날로 기록될 것"이라며 "우리 정치가 기득권 양당의 포로에서 벗어나는 정치 해방의 날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조금 전 다섯 분의 창준위원장 가운데 정태근 전 의원이 빅텐트를 말했다"며 "
      2024-01-14
    • 민주당 탈당 '원칙과 상식' 창당 작업 돌입 14일 발기인 대회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원칙과 상식' 소속 이원욱·김종민·조응천 의원이 창당 작업에 돌입합니다. 이들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함께 사는 미래를 향해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오는 14일에는 '미래대연합'을 당명으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본격적인 창당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신당의 역할에 대해서는 "모든 개혁 세력, 미래 세력이 함께하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들은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연 뒤 본격적으로 '미래대연합' 이름으로 제3지대 신당 세력화에 나설
      2024-01-12
    • '원칙과 상식' 3명 탈당..이낙연 신당 합류 예상
      【 앵커멘트 】 당 쇄신을 요구하며 이재명 대표의 사퇴와 통합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을 요구해 왔던 더불어민주당 내 '원칙과 상식' 소속 국회의원 3명이 탈당했습니다. 민주당 내 비명계 인사들의 후속 탈당이 이어질 지, 또 제3지대 합종연횡에 가속도가 붙을지 주목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비명계 모임인 '원칙과 상식' 소속 이원욱ㆍ김종민ㆍ조응천 의원이 전격 탈당했습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방탄·패권·팬덤 정당에서 벗어나자고 호소했지만 거부 당했다"고 탈당 이유를 설명했습니
      2024-01-10
    • 김종민·이원욱·조응천 민주당 탈당.."이재명 정치 실패"
      더불어민주당 내 비주류 모임인 '원칙과 상식'에서 활동한 4명의 의원 중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이 결국 민주당을 탈당했습니다. 같은 원칙과 상식에 소속된 윤영찬 의원은 자신의 SNS에 "민주당을 버리기에는 그 역사가, 김대중·노무현의 흔적이 너무 귀하다"며 탈당에 합류하지 않았습니다. 김종민·이원욱·조응천 의원은 1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치도 이재명 정치도 실패했다. 국민들은 최악의 승자독식 기득권 정치를 지켜보고 있다"며 탈당하겠다
      2024-01-10
    • '병립형' 이재명에 거세지는 당내 반발
      【 앵커멘트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를 시사한 이후 당내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선거제 퇴행'이란 비판부터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린다는 지적까지, 계파를 초월해 이 대표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비명계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선거제 논란이 병립형이냐, 연동형이냐를 떠나서 약속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위성정당 금지를 대선 공약, 전당대회, 의원총회를 통해 약속해놓고 이를 어기는 것은 민주당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리는
      2023-12-02
    • '격정' 김종민 "이게 노무현의 민주당 맞습니까, 이재명 뭡니까..참담, 정말 힘들어"[여의도초대석]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이 가치와 품격을 잃었다. 참담하다"고 사실상 이재명 대표를 직격한 것과 관련해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글쎄요"라며 "하여간 지금 민주당 상황이 참담한 건 사실이다"라고 동조했습니다. "그런 얘기를 이낙연 대표가 아니라 누가 해도 누가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라는 게 김종민 의원의 현 민주당 상황에 대한 인식입니다. 이에 진행자가 "그러면 참담하다는 말을 누가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정당이 어떻게 굴러가냐"고 묻자 김종민 의원은 곧바로 "그러니까 힘들죠"라며 "윤석열 정권이 저렇게
      2023-11-30
    • 김종민 "'대의원제 축소' 이재명, 당대표 한번 더?...정말 처음 보는 일만, 당 늪으로" [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당무위원회가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에서 대의원 표 비중은 낮추고 권리당원 비중은 높이는 안을 의결한 것과 관련해 김종민 의원은 "이재명 대표가 당 대표를 한 번 더 하려는 건 아닌지 합리적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종민 의원은 2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지금 왜 총선하고 전혀 관계없는 이거를 하냐. 그게 이해가 안 간다"며 ‘이재명 당 대표 재선용’ 주장을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해가 안 가는데 단지 추정해 보면 총선 앞두고 있으니까
      2023-11-30
    • 김종민 "이재명, 지면 무슨 소용?..바보 노무현, 국민들이 이기는 노무현 만들어"[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75명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면서 위성정당 방지를 제도화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유튜브 방송을 통해 "멋있게 지는 게 무슨 소용이냐"며 "이상과 현실 중 현실의 비중이 높아진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민주당이 품격을 잃었다. 참담하다"는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격랑의 민주당, '원칙과 상식' 모임을 꾸린 김종민 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 집중적으로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김종민 의원: 예 안녕하세요.
      2023-11-29
    • 이재명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김종민 "무신불립(無信不立)"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선거제 개편과 관련해 "멋지게 지면 무슨 소용 있겠냐"며 사실상 병립형 비례대표 회귀의 뜻을 내비친 것에 대해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이재명식 정치에 반대한다"고 반발했습니다. 김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에 "선거 승리를 위해서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선거제 퇴행으로 가겠다는 얘기"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건 우리가 알던 민주당이 아니다. 옳지도 않거니와 이렇게 하면 이길 수도 없다. 소탐대실의 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이기겠다고 덤비면 민주당은 영원히
      2023-11-29
    • 김종민·이원욱 광주 찾아 "이대론 대한민국 못 구해"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비명계 의원들이 결성한 '원칙과 상식' 소속 의원들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방탄 정당 이미지와 극성 팬덤 정치를 강하게 비판하며, 강성 지지자들의 목소리만으로는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은 4명으로 '원칙과 상식'을 꾸렸지만 당 내에 뜻을 같이하는 의원이 4~50명은 된다고 자신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16일 비명계 의원 4명이 결성한 '원칙과 상식' 소속 김종민, 이원욱 의원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이들은 도덕성 회복과 당내 민주주의 회복,
      2023-11-22
    • '비명계' 김종민 의원 살해 협박 20대 남성 자수
      김종민 민주당 의원을 살해하겠다고 예고한 20대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을 민주당 당원이라고 밝히며 김 의원에 대한 욕설과 함께 살해 협박 글을 올린 27살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자 이른바 '비명계'로 분류된 김 의원을 협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살해 협박글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A씨는 글을 삭제했지만 경찰이 신고를 받고 수사에 들어가자 26일 자수했습니다. 서울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진 A씨는 경
      2023-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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