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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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륜 스캔들ㆍ막말 물의 김제시의원..폭행으로 검찰 송치
      '불륜 스캔들'로 물의를 빚어 의회에서 제명된 바 있는 기초의원이 이번에는 폭행과 스토킹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 김제경찰서는 지난달 8일 김제시의 한 마트에서 근무 중이던 여성을 찾아가 주먹을 휘두르는 등 폭행한 혐의 등으로 김제시의회 소속 A의원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의원과 피해 여성은 과거 교제했던 사이로 알려졌습니다. A의원은 2020년 동료 의원과 불륜 의혹으로 물의를 빚어 품위손상 등을 이유로 김제시의회에서 제명된 바 있습니다. 이후 A의원은 제명 처분 확인 소송에서 일부 승소해 의원직을 되찾았습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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