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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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윤리위, 태영호·김재원 징계 심의 중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조금 전인 오후 6시부터 전체회의를 열고 태영호 의원과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제주 4·3' 발언과 '녹취 유출' 파문으로, 김재원 최고위원은 5·18정신 헌법 수록 불가 발언 등으로 물의를 빚어 윤리위에 회부됐습니다. 두 의원 모두에게 당원권 정지 1년 이상의 중징계를 내려야 한단 여론이 큰 가운데 태 의원의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가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태 의원은 오늘(10일) 오전 "모든 논란이
      2023-05-10
    • 홍준표 "윤석열 정부 1년은 비정상의 정상화"
      홍준표 대구시장은 “윤석열 정부 1년은 남북관계와 노사관계의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기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10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정부 1년 잘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문재인 정부 내내 남북관계는 북에 예속돼 있었다”라면서 “위장평화회담을 해가지고 2018년도 지방선거 때는 전 국민을 속였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시장은 “곧 북핵 폐기된다
      2023-05-10
    • 윤상현 “기시다 답방, 물컵의 반의반 채웠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어제(7일)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일본 기시다 총리의 과거사 관련 발언이 국민적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2년간 얽혔던 한일관계를 정상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물컵의 반의반’ 정도는 채웠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 윤리위원회에서 중징계 처분이 예상되는 김재원ㆍ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정권교체에 기여한 동지로서 총선 출마 기회는 줘야 한다고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오늘(8일) 아침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전화
      2023-05-08
    • 안철수 “미국·일본과의 정상회담은 하나의 과정”
      안철수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미국, 일본과의 정상회담은 하나의 과정이라고 정치권 전반에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라면서 “한미정상회담은 하나의 이벤트로, 사건으로만 보고 평가할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긴 한미 외교관계에 있어서 방향을 트는 그 시작점으로 평가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4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미 정상회담 몇 점 주겠냐’는 질문에 “이번 한 번 이벤트가 성공했느냐
      2023-05-04
    • 김재원·태영호 징계 수위.. 국민의힘 '진정성' 바로미터
      【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5·18과 4·3 관련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재원, 태영호 두 최고위원에 대해 징계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전남 현대사의 최대 비극인 두 역사적 사건을 폄훼했고, 또 국민의힘 내에서 이런 발언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에서 징계 결과가 광주전남 여론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5·18 헌법전문수록 약속은 선거용"이라고 말한 김재원 최고위원. "4·3과 여순사건은 남로당
      2023-05-02
    • "5·18 헌법 전문 수록 반대" 김재원, 자숙 뒤 복귀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반대", "4·3은 격 낮은 기념일"이라는 실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한 달 만에 당 최고위원회의에 복귀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잇단 설화로 당 안팎에서 비난이 일자 4월 한 달 동안 공개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1일) 최고위 모두발언에서 김 최고위원은 "그동안 저를 뽑아주신 당원 여러분, 우리 당 지지자 여러분, 국민들께 대단히 죄송스럽고 송구스러운 마음이었다"며, "대표님을 비롯한 동료 최고위원 여러분, 당직자 여러분께
      2023-05-01
    • 與, 오늘 윤리위 첫 회의 개최..김재원·태영호 징계 논의 주목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 새롭게 출범한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오늘 (1일) 중앙당사에서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여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될 것인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김재원 최고위원은 '5·18 정신 헌법 수록 반대', '전광훈 목사 우파 천하통일', '제주 4·3은 격이 낮은 기념일' 등 논란성 발언을 반복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태영호 최고위원도 '제주 4·3은 북한 김일성의 지시'라거나 '백범 김구 선생이 김일성의
      2023-05-01
    • '막말' 김재원ㆍ태영호 징계 하나..與, 내일(1일) 첫 윤리위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체제에서 새로 출범한 중앙당 윤리위원회가 내일(1일) 첫 회의를 열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윤리위에서는 가장 먼저 잇따른 '막말'로 논란이 됐던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 최고위원의 경우 징계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특히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이전에 징계가 결정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립니다. 앞서 김재원 최고위원은 목사 전광훈 씨가 주관하는 예배에 참석해 '5ㆍ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할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2023-04-30
    • 與 윤리위, 김재원ㆍ태영호 징계하나..김기현 대표 '시험대'
      국민의힘이 윤리위원회를 본격 가동하기로 하면서 최근 잇단 설화로 논란을 일으킨 김재원·태영호 최고위원의 징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 최고위원의 경우 지난주 당원 200여 명이 그의 징계를 요구하는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고, 태 최고위원은 윤리위에 스스로 조사를 요청한 만큼 징계 절차 착수는 불가피하다는 관측입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는 '당에 극히 유해한 행위를 했을 때' 징계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일단 절차가 개시되면 징계를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당 지도부는 두 최
      2023-04-23
    • 박홍근, '비공개' 광주 방문 김재원에 "기습 참배..치욕 느껴"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비공개로 광주를 방문한 것과 관련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기습 참배로 광주시민들은 더 큰 치욕을 느낀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17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최고위원은 5·18 망언을 퍼붓고 전광훈 목사가 우파를 통일했다 주장할 땐 당당하고 요란하더니, 사과 행보는 정반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이 지난 14일 비공개로 국립5·18묘지를 참배한 것을 두고 "아무도 모르게 구렁이 담 넘듯 소리 없이 다녀왔다"고도 지적했습니다. 그는
      2023-04-17
    • 황교안 “전광훈과 완전결별?…돌아오면 받아줘야”
      황교안 전 국민의힘 대표가 5·18 정신 헌법전문 수록 반대 등 일련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대해 "당에서 징계처분을 내려야 한다"는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광훈 목사가 오늘(17일) 오전 10시 국민의힘과 결별선언을 예고한 것과 관련,"정치적 욕심 때문에 (목회자로서) 변질되어가고 있다"며 "지금은 손절하는 것이 맞지만, 전 목사가 마음을 고쳐먹고 돌아오면 받아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전 대표는 오늘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금
      2023-04-17
    • 유상범 “‘홍준표 발언’은 당 대표 흔들기” 비판
      유상범 국민의 힘 수석대변인은 “홍준표 시장께서 지속적으로 김기현 대표에 대해서 아주 불편하면서도 좀 과한 말씀을 반복적으로 한다”면서 “그게 결과적으로 당 대표 흔들기의 모습이 떠오르고 굉장히 모욕적으로 느낄 수 있는 그런 말씀도 하셨다”라고 비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14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홍준표 대구시장의 당 상임고문직 해촉을 어떻게 보냐’라는 질문에 “입에서 비수가 나오고 그 날카로운 칼에 항
      2023-04-14
    • 하태경, "여당 역할을 못하면 지도부 오래 못가..제3정당 나올 수도"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최근 김재원 최고위원과 조수진 의원 등의 잇단 설화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는 것과 관련, 고루하고 구태스러운 당내 문화가 원인이라고 직격했습니다. 하태경 의원은 6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 국민의힘의 어수선한 당내 상황에 대해 이러다간 지도부도 오래 못 가고 제3정당이 출현할 수도 있다고 우려 섞인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어제 조수진 최고가 양곡관리법 대안으로 밥 한 공기 다 비우기 캠페인 하자 했다가 비난여론에 휩싸인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
      2023-04-06
    • 조수진, “이재명 ‘기본금융’은 본인 리스크 회피용"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기본금융’ 주장에 대해 “진실로 민생을 위한 법안이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면서 그러나 “지금 이재명 대표가 마구 쏟아내는 것은 본인의 리스크 벗어나기 위한 것 아니냐”고 직격 했습니다. 조 의원은 5일 아침 KBS 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이재명 대표가 기본소득, 기본주택, 기본금융 등 계속 기본 시리즈를 얘기하지만 아니 본인이 기본이 안 됐지 않느냐?”며
      2023-04-05
    • 국힘 김재원 최고위원, "논란 피하기 위해 당분간 공개 활동 중단"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더 이상의 논란을 피하기 위해 당분간 공개 활동을 모두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김기현 대표에게 4월 한 달 동안 최고위 참석이나 언론 인터뷰를 중단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김 최고위원이 자신의 발언을 둘러싸고 잡음이 끊이지 않으면서 공개 활동을 중단하기로 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 최고위원은 4·3 기념일을 두고 격이 낮다고 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관하는 예배에 참석해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할 수 없다'는 취지로
      2023-04-05
    • 김재원 또 사과에 "사과로 장사..그게 노림수, 너무 저열"[백운기의 시사1번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 또다시 사과한 것과 관련해 사과로 세일즈를 하는 '사과 장사'란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어제(30일) 최고위원 회의에서 전광훈 목사를 가리켜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통일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치고 당에도 큰 부담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한다. 앞으로 더 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자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수영 메시지컨설턴트는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서 "전광훈 목사 지지자들 혹은 극우 지역에 있는 분들한테 저런
      2023-03-31
    • 이준석, “김기현 예전부터 대권 꿈 있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이 분이 대권꿈을 가지고 있다”면서 “예전부터 이에 대한 인터뷰를 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30일 아침 KBS1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대표로서 무게감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박근혜 대통령시절 황우여 대표처럼 ‘조용한 리더십’의 영역이 있을 것이다”면서 “그것을 김기현 대표에게 용산(대통령실)에서
      2023-03-30
    • 홍준표, 연일 쓴소리 "천방지축 방치하면 당 지지율 폭락"
      홍준표 대구시장이 망언으로 도마에 오른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강력한 조치를 요구하는 메시지를 연일 내놓고 있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 대표가 카리스마가 없고 미지근한 자세로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당 운영을 하게 되면 당은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더구나 총선을 앞두고 그런 식의 당 운영은 더더욱 어려움만 초래하게 된다. 당에 해악이나 끼치는 천방지축 행동을 방치하게 되면 당의 기강은 무너지고 당의 지지율은 더욱더 폭락하게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준석 사
      2023-03-29
    • 홍준표, 김재원 겨냥 "경고 해본들 무슨 소용..제명하자"
      홍준표 대구시장은 최근 잇단 실언으로 논란을 빚은 김재원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을 겨냥해 "그냥 제명하라"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28일) 자신의 SNS에 "맨날 실언만 하는 사람은 그냥 제명해라. 경고 해본들 무슨 소용 있나"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한두번 하는 실언도 아니고 실언이 일상화된 사람인데 그냥 제명하자. 총선에 아무런 도움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지난 12일 전광훈 목사 예배에서 5·18 정신 헌법 수록을 반대했고, 지난 25일에는 미국 한인 보수단체 강연회에서 전광훈 목
      2023-03-28
    • '5·18 폄하' 김재원, 미국서 "전광훈이 우파 천하통일"
      김재원 국민의힘 수석최고위원이 최고위원회 회의를 3번째 불참하고 미국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를 치켜세웠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린 보수단체 북미자유수호연합이 주최한 강연회에 참석했습니다. 연단에 올라선 김 최고위원은 "우파 진영에는 행동하면서 활동하는 분들이 잘 없었는데 전광훈 목사께서 우파 진영을 전부 천하통일을 해서 요즘은 그나마 광화문이 우파 진영에게도 민주노총에 대항하는 활동 무대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의 발언이 이어지자 청중석에서는 박수갈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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