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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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별·이]‘꽃앞에 무릎을 꿇는 남자’ 김인호 사진작가(2)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위해 노력"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사진작가 김인호 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시를 써온 시인이기도 합니다. 한전에 근무하면서 노보에 시를 발표하고 사내 현상문예공모에 입상할 만큼 탄탄한 실력을 갖추었
      2024-10-27
    • [남·별·이]‘꽃앞에 무릎을 꿇는 남자’ 김인호 사진작가(1)
      “들꽃을 보면 생명에 대한 경외감이 절로”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전라남북도와 경상남도 3도(道)에 걸쳐 몸을 누이고 있는 지리산은 장엄하면서도 포근한 모성을 품고 있습니다. 안개구름에 감싸인 천왕봉을 정점으
      202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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