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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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전남지사 관광 활성화·투자유치 위해 중국행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1일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및 중국인 단체관광 유치와 2차전지 분야 기업 투자유치를 위해 3일간의 중국 상하이 방문길에 오릅니다. 지난 7월 여수에서 개최한 ‘중화권 경제·관광의 날’에서 중국 기업과 투자·수출협약을 한 지 3개월 만에 중국 현지를 방문해 전남 경제·관광 세일즈에 나섭니다. 김영록 지사는 방중 첫날인 21일 우호교류 중인 상하이시를 방문해 시정부 고위급 회담을 진행, 관광 활성화와 투자 확대 등 다방면의 교류 강화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2023-09-20
    • 김영록 전남도지사, 단체장 직무평가 14개월 연속 1위
      김영록 전남도지사 시도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평가에서 민선 8기 14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14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2023년 8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김 지사에 대한 긍정 평가는 61.8%로 가장 높았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59.4%로 2위, 김동연 경기지사가 59.0%로 3위, 이철우 경북지사가 55.4%로 4위를 기록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10위권 밖입니다. 리얼미터는 상위 10위까지만 순위를 공개하고 10위권 밖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2023-09-15
    • 김영록 전남지사, 이재명 대표 단식 현장 방문.."위로 후 대화"
      김영록 전남지사가 11일째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방문했습니다. 전라남도는 10일 김 지사가 국회 본청 앞 단식 이 대표의 단식 농성 천막에 방문해 이 대표를 위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농성 현장에서 이 대표와 함께 30분 가량 국정과 도정 등에 관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31일부터 국회 본청 앞 천막에서 무기한 단식에 들어갔습니다. 이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당 대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윤 정부를 '무능폭력 정권'으로 규정짓고 &ldquo
      2023-09-10
    • "K-FOOD 뿌리 남도음식, 세계에 알린다"
      【 앵커멘트 】 남도의 맛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해마다 열렸던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이제 세계 속으로 나아갑니다. 다음달 여수에서 개최되는 제29회 행사를 '글로벌 축제 원년'으로 선포했는데요. 이상환 기자가 올해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미리 만나봤습니다. 【 기자 】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남도음식문화큰잔치는 처음으로 국제 행사로 치러집니다. 김 과자와 유자주스 등 남도 음식이 해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글로벌 축제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2023-09-07
    • 출장소로 시작된 전라남도 동부본부, 4국 체제 신청사 시대 개막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가 순천 신대지구 신청사 개청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오늘(1일) 열린 개청식에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세계 속의 전라남도, 도약의 터 동부청사'라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도지사와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은 이번 동부지역본부가 4국 13개 부서 체제를 갖추고 동부권 도민들의 행정 편의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습니다. 동부청사는 동부권 주민들에게 행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05년 동부출장소로 출발한 뒤 2014년 동부지역본부로 격상됐으며 이번 신청사 개청을 계기로 4국 체제로 확대
      2023-09-01
    • "강진군을 남해안 관광벨트 사업 중심지로 조성”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31일 강진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군을 전남이 주도하는 남해안 글로벌 관광벨트 사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강진만 생태공원과 가우도, 다산초당, 영랑생가, 병영성 등 좋은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청자축제와 하맥축제, 갈대축제 등 사시사철 관광지로 발전할 수 있는 풍부한 여건을 갖췄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강진군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민과의 대화에서 “강진군은 전남 어디 지역이든 1시간 이내에 갈 수 있는 전남의 중심”이라며 “전남형 균형발전
      2023-08-31
    • 김영록 전남도지사, 광역단체장 평가 민선 8기 연속 1위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평가에서 민선 8기 1년 1개월 연속 1위를 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11일 발표한 '2023년 7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 결과 김 지사에 대한 긍정 평가는 66.5%로 가장 높았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 취임 때부터 이번 조사까지 1년 1개월 줄곧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재선인 김 지사는 민선 7기에도 같은 기관의 여론조사에서 43회 중 30회에 걸쳐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가 63.4%로 2위
      2023-08-12
    • 김영록 지사, 동부청사 찾아 첫 결재 "행정서비스 향상 기대"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양국가산단 첨단산업 투자지원 계획'을 첫 결재하며 본격적인 동부청사 시대를 열었습니다. 어제(31일) 순천 해룡면의 전남도 동부청사를 찾아 첫 결재를 한 김 지사는, 2023 세계유산 축전 선포식 등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뒤 "동부청사 건립과 확대 개편으로 동부 지역 도민의 행정 서비스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4일 개청한 동부청사는 3만 24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있는 본청에 가지 않고도 민원 처리가 가능한 스마트 민원실 등을
      2023-08-01
    • "고수온 피해 우려" 김영록 지사 전복 양식장 점검
      김영록 전라남도 지사가 폭염에 수온이 급격하게 상승함에 따라 전복 양식장을 방문해 고수온 대응 상황을 살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9일) 강진 마량해역 전복 양식장을 찾아 먹이 공급량 조절, 가두리 어망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어민들에게 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는 고수온으로 3천8백여 어가에서 184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전라남도는 168억 원의 복구비를 지원했습니다.
      2023-07-29
    • '큰 절' 올리고 떠나는 문금주 부지사...김영록 행보 이어가나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이임식을 갖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문 부지사는 이임식을 마치고 전남도청 로비에서 직원들에게 큰 절을 올렸습니다. 문 부지사는 도청을 떠나기 전 1층 로비에서 직원들에게 "2년 동안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일을 잘 할 수 있었다"며 "감사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문 부지사의 큰 절에 일각에서는 김영록 도지사의 행보가 데자뷰되고 있습니다. 2006년 6월부터 2008년 1월까지 제5대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김 지사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공직생활을 정리했습니다.
      2023-07-28
    • 김영록 지사 "재해 양상 다양화ㆍ대형화..관리대책 마련해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기후변화시대 '극한 호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재해 양상이 다양화, 대형화됨에 따라 사고의 대전환을 통해 과학적 관리체계 도입 등 근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경북과 충북 등 전국에서 47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이나 위문활동에 적극 나서자"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기후변화시대 재해 대응력 강화를 위해서는 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농어업재해대책법이나 재난&midd
      2023-07-25
    • 김영록 전남지사, 시도지사 평가서 42개월 연속 1위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실시한 민선 8기 광역단체장 평가 결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42개월 연속 1위를 유지했습니다. 리얼미터의 6월 평가에서 김영록 전남지사는 긍정평가 68.6%로 지난달 62.9%보다 5.7% 포인트 상승해 1위를 이어갔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김관영 전북지사가 각각 60.8%와 60.5%로 2, 3위를 유지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55.3%로 4위를 차지했고, 홍준표 대구시장은 50.5%로, 김태흠 충남지사와 공동 9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의 긍정평가가 크게 오른 데는 군공항-민간공항
      2023-07-14
    • 원희룡 장관이 대통령 지시를 받고 고흥을 찾은 이유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전남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조성 사업을 차질없이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원 장관은 고흥군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이 고흥 우주산단 조성의 가장 큰 걸림돌인 기업유치, 접근성, 정주여건 등에 대해 정부 부처가 나서 총력으로 도우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단 지정되고도 정권이 바뀌고 기업 입주 안 되며 흐지부지되는 게 많다. 이번 정부 임기 내 삽 뜨면 좋고 지연되는 게 없도록 하라'고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원 장관은 "고흥이 고속도로와 철도망이 열악해 고민이 많
      2023-05-18
    • 무안군의회 "군공항 이전 반대, 도지사 사과하라"
      무안군의회 광주 군공항 무안군 이전반대 특별위원회(이하 군공항 이전반대특위)가 18일 무안군의회 청사 앞에서 성명을 발표하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군공항 수용 요구를 규탄했습니다. 군공항 이전반대특위는 성명을 통해 "지난 15일 도지사의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 모두 대승적 차원에서 무안군이 수용해야 한다'는 담화문은 10만 무안군민이 납득하기 어려운 비상식적 행태이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3월 강기정 광주시장의 '광주 군공항 통합 이전과 공항공사 유치'의 월권적 발언을 시작으로 김영록 도지사
      2023-05-18
    •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 민간공항 무안으로 와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민간공항 이전에 대해 거듭 "민간공항은 무안으로 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이 붙어 다닌다는 논리는 광주시 편의에 따른 논리"라며 "정부의 공항개발계획대로 오는 2025년 호남고속철도 2단계 사업에 따라 KTX가 무안국제공항을 경유하게 되어있다"고 말했습니다. "전남에 무안이 아닌 다른 곳에 민간공항을 또 만드는 것은 어불성설"이며 "민간공항 이전은 국토부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의 주장은 강기정 광주시장이 군공항과 민간공항을 '동전
      2023-05-09
    • 강기정-김영록 오는 10일 만남..공항 해법 논의
      광주 공항 이전을 놓고 신경전을 이어온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다음주 만나 입장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강 시장과 김 지사는 오는 10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만나 광주 군공항과 민간공항의 전남 이전 추진과 관련해 서로간의 의견을 공유할 계획입니다. 시도는 회동에 앞서 군 공항 이전 후보지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회동에서 일정 부분 합의가 도출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2023-05-04
    • [여론조사]김영록 전남도지사 잘한다 55.4%..절반 넘어
      전남도민의 55.4%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이 리서치뷰에 의뢰해 전남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전반적인 도정 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었습니다. 매우 잘했다는 답변이 20.8%, 다소 잘했다는 평가가 34.6% 등 긍정평가가 55.4%였습니다. 다소 잘못했다는 응답은 12.8%, 매우 잘못했다 9.0% 등 부정평가는 21.8%로, 긍정평가가 부정평가의 2.5배에 달했습니다. 모르겠다, 기타 응답은 22.8%였습니다.
      2023-05-03
    • 정기명 여수시장, 김영록 지사 만나 국·도비 확보 총력
      정기명 여수시장이 '2026세계섬박람회' 개최 준비 등을 위한 도비 지원 요청에 나섰습니다. 정 시장은 오늘(24일) 전남도청에서 김영록 도지사와 면담을 갖고 '사도~낭도 생태탐방 관광자원 개발'과 '2026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 기반조성', 시립박물관 건립' 등의 현안 사업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정 시장은 "'여수만 르네상스 시대'를 열기 위해 국·도비 예산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 시장은 지난 13일 기획재정부를
      2023-04-24
    • 김영록 전남지사, 광역단체장 지지도 평가 9개월 연속 1위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국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한 지지도 평가에서 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만 7,000명을 대상으로 지역별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도정 운영 긍정 평가는 67.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63.0%로 2위, 김동연 경기지사가 58.4%로 3위를 각각 기록했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4.9%로 15위에 그쳤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7월 민선 8기 취임 때부터 지난달까지
      2023-04-13
    • 김영록 전남지사 "광주시와 상생기조는 여전"
      함평군의 광주 편입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시도 간 상생기조는 여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11) 전남도의회 임시회 도정질의에서 "강기정 광주시장도 광주와 전남이 상생해야 한다는 명확한 목표와 진지한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말 한마디 가지고 판단하기보다 종합적으로 상생 차원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군공항을 받지 않겠다고 한 적이 한 번도 없고, 앞으로 10년 후를 고민해 숙고해야 한다고 얘기했다"며 "군공항 이전 특별법이 통과되더라도 전남 주민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특단의 지원이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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