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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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연, "대한민국 금기깨기에 전남이 함께 해달라"
      【 앵커멘트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박 3일 동안 전남에서 민심 청취에 나서며 보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 지사는 순천대 특강에서 대한민국의 금기를 깨는 데 전남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제부총리를 그만두고 여행을 하면서 전남과 맺은 인연 이야기로 강연을 시작했습니다. ▶ 인터뷰 : 김동연 / 경기도지사 - "남도에 있는 분들하고 만나고 대화하고 그 인정을 느끼고 하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건 제 진심이니까요. " 대한민국의 현재 문제점에
      2023-08-01
    • 김동연 "의혹 밝혀야지 백지화라니..국정 난맥상"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일가에 대한 특혜 의혹이 제기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이 백지화한 데 대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의혹이 제기됐으면 밝히면 되지 왜 백지화하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오늘(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경기도 주최의 '2023 지페어(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아세안+'에 참석한 김 지사는 "앞으로 의혹이 제기되면 정부 정책을 모두 백지화할 것인가"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대통령만 바라보지 말고 국민을 바라보십시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에서 김 지사
      2023-07-06
    • 대권 다크호스 김동연 "5ㆍ18은 민주주의 요체"
      【 앵커멘트 】 차기 대권 다크호스로 떠오른 김동연 경기도 지사가 민주주의 요체인 5ㆍ18 정신을 내년 총선 원포인트 개헌으로 헌법 전문에 수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국 9개 지역민방 특별대담을 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에게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만날 것을, 민주당에는 기득권을 내려놓는 혁신을 제안했습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김동연 지사는 지난 12일 광주를 방문해 5ㆍ18 정신 헌법전문 수록을 위해 원포인트 개헌을 하자고 밝혔던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5ㆍ18 정신
      2023-05-27
    • 민주당 차기 리더십 경쟁..김동연 경기지사 다크호스 '부각'
      【 앵커멘트 】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이어 김남국 의원의 코인 거래 논란이 확산하면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제에 대한 공세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차기 리더십을 두고 당내 인사들이 경쟁하는 가운데, 최근 활동 보폭을 넓히고 있는 김동연 경기지사가 빠르게 지지세를 확장하는 모양샙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의 돈봉투 의혹과 코인 논란 그리고 강성 당원 문제. 위기 극복을 위해 민주당에는 강력한 쇄신과 변화가 필요하지만,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개혁을 위한 리더십을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꼽힙니다. 이런 가
      2023-05-24
    • 민주당 포스트 이재명 체제 고민..호남·民 지지층은 '김동연'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이재명 체제에 대한 고민이 물밑에서 시작됐습니다. 광주에서 열린 5·18 기념식과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이 끝나자 이재명 체제로는 총선을 치를 수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차기 민주당 리더에 대한 고민도 시작되는 모습입니다. 민주당 내에서 이낙연 계로 꼽히는 박광온 원내대표의 노무현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사는 당 내에서 '쇄신'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리더십이 만들어져야 한다는 신호탄으로 읽힙니다. 박 원내대표는 23일 추도사를 통해 "여전히 우리 정치는 국민의 뜻과 단절되어 있다. 민주당도
      2023-05-24
    • [대담]김동연, 광주 찾아 尹 정부 혹독 비판.."민주당도 혁신 필요"
      【 앵커멘트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광주에서의 마지막 공식 일정으로 KBC를 방문했습니다. 김 지사는 취임 1년이 지난 윤석열 정부를 혹독하게 비판하고, 민주당도 재창당의 심정으로 혁신과 개혁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형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김동연 지사는 윤석열 정부 지난 1년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김동연 / 경기도지사 - "지난 1년 동안 정치는 불통 경제는 무능 외교는 불안 사회는 분열과 갈등 이런 구조로 오면서 대한민국이 지금 역주행을 하고 있거든요." 특히 외교분야에 있어
      2023-05-12
    • 광주 찾은 김동연 "역행하는 민주주의 바로잡겠다"
      【 앵커멘트 】 5·18 민주화운동 43주기를 앞두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주를 찾아 국립 5ㆍ18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대한민국이 역주행하고 있다"며 흔들리는 민주주의를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았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과 함께 민주의 문으로 들어선 김 지사는 방명록에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어 80년 5월 당시 민주화운동에 참여했던 경기 출신 유공자들의 묘
      2023-05-12
    • [대담]김동연, "대한민국은 역주행 중..尹 정부 1년 불통·불안·분열·갈등"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정부 1년에 대해 "정치는 불통, 경제는 무능, 외교는 불안, 사회는 분열과 갈등"이라며 혹독하게 비판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오늘(12일) KBC를 찾아 가진 대담에서 "대한민국은 역주행 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나가도 부족한데 역주행하고 있으니 정말 걱정되고, 진짜 걱정은 이제 1년밖에 안 지고 앞으로 4년이 남았다는 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의 외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 지사는 "외국에서 볼 때 한국은 어떤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겠구나 하는
      2023-05-12
    • [영상]5·18 참배 김동연 경기도지사 "민주주의 흔들리고 있다"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주주의 훼손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 지사는 5·18묘지를 참배한 뒤 "새 정부 출범 1년째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전체적으로 역주행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오월 영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진보의 틀을 잡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분향을 마친 뒤에는 경기도민 민주유공자들의 묘비를 둘러보고 광주시립묘지 민족민주열사묘역(망월동 5·18 구묘역)에 들러 바닥
      2023-05-12
    • 김동연, 검찰 압수수색에 "법치라는 이름의 독재 시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검찰의 경기도청 압수수색에 대해 "법치라는 이름을 내세운 새로운 형식의 독재 시대가 된 것은 아닌지 걱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6일) 자신의 SNS에 '법치라는 이름의 독재'라는 제목과 함께 "검찰 측은 영장에 따라 적법한 절차로 진행한다고 하는데 상식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경기도청 4층에 상주하던 검찰 수사관들이 어제로 철수했지만 압수수색이 끝난 것은 아니다"라며 "이번 압수수색 기간(2월 22일~3월 15일) 동안 검찰은 92개의 PC와 11개의 캐비닛을 열
      2023-03-16
    • "기미독립선언 읽어보라"..김동연 경기지사, 윤 대통령 비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윤 대통령이 독립선언서 전문을 한 번이라도 읽어봤는지 묻고 싶다며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우리가 나라를 빼앗겼다는 것이냐, 일제의 국권 침탈을 정당화하는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104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2023-03-02
    • 김동연 "13차례 이상 압수수색으로 행정 마비..대통령 뜻인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검찰의 경기도청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에 대해 "검(檢)주국가'의 실체를 똑똑히 봤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2일 저녁 자신의 SNS에 "수사 중인 사건은 수년 전 일이고, 저는 이화영 전 부지사와 일면식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지금 청사로 도청을 이전한 것은 2022년 5월이고 제 컴퓨터는 취임한 7월부터 사용한 새 컴퓨터인데, 아무것도 없을 것을 알면서 압수수색을 했다고밖에 볼 수 없다"며 "코미디같은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기도청에 대해) 열세 차례 이상 진행된
      2023-02-23
    • 민주당 시·도지사,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민주당 소속 전국 시·도지사들이 설을 앞두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관영 전북지사,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14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시·도지사 5명은 묘역 참배에 이어 대통령 전시관과 대통령의 집을 관람하고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습니다. 오후에는 경남 양신시 하북면으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2023-01-14
    • 김동연 "부끄러운 예산 지각 합의, 도대체 누구를 위한 합의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국회 여야의 내년도 예산안 합의와 관련해, "부끄럽다. 도대체 누구를 위한 합의냐"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젯밤 페이스북에 '세 가지가 부끄러운 예산 지각 합의'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여야 모두를 비판하고 경기도는 민생을 지키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우선 "지역화폐 예산의 경우 금년 대비 절반이나 깎였다"며 "오늘 닥친 한파와 같은 매서운 경제의 어려움 속에 있는 서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그나마 입고 있는 방한복을 벗기는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금과 같은 불
      2022-12-24
    • 김동연 지사 "붕어빵 교육에 '유쾌한 반란'에 나서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전남대 학생들에게 "나를 둘러싼 환경을 깨고, 자신의 틀을 벗어나, 사회를 변화시키는 '유쾌한 반란'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동연 도지사는 28일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전남대 용봉홀에서 열린 용봉포럼 초청 특강에서, "우리는 남이 낸 문제, 내가 낸 문제, 사회가 낸 문제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빈민촌이었던 청계천변에서 살며, 17세에 가장(家長) 역할을 맡아야 했던 어린 시절의 힘들었던 상황을 소개한 뒤, "선배의 집 쓰레기통에서 우연히 집어든 책 한권을
      2022-11-28
    • [대담]김동연, "신자유주의 일변도 尹 정부, 목표ㆍ전략 없어"
      △백지훈 앵커: 경기도 같은 경우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계시는데 먼저 이 슬로건에 대해서 좀 소개 좀 해 주십시오. ▲김동연 경기도지사: 네, 이 슬로건은 경기도가 바뀌면 대한민국이 바뀐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만든 슬로건입니다. 변화의 중심으로 경기도가 역할을 함으로써 또 경기도를 기회의 수도로 만듦으로써 대한민국을 바꿔보겠다. 대한민국의 기회가 넘치고 고른 기회가 넘치도록 하겠다 하는 그런 슬로건입니다. △앵커: 기회 말씀하셨는데 보니까 기회 5대 패키지를 중심으로 예산을 집중하시겠다고 했는데 그러면 이
      2022-11-28
    • 김동연 "10·29 참사에 윤 대통령이 사과"…"형식적 사과는 국민통합 깨는 것"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29 참사(이태원 참사)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진정성을 가지고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7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이번 참사의 대처는 정부의 진심 어린 반성, 성찰, 사과가 선행돼야 한다. 제일 먼저 할 일은 진정한 사과"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마지 못해 말로 하는 형식적인 사과는 오히려 국민들의 신뢰와 통합을 깨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통령은 선출직으로 되신 분이니까 거취를 우리가 논할 수는 없지만, 참사의 책임자였던 행안부 장관에 대
      2022-11-27
    • 김동연 경기지사 "긴밀하게 협조해 가용한 모든 자원 지원할 것"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새벽(30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상황이 긴박하다. 앞으로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컨트롤타워와 긴밀하게 협조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새벽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사고의 조속한 수습을 기원하며 안타까운 희생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사고로 발생한 인명피해에 대처하기 위해 지금까지 구급차 49대, 구급대원 98명을 지원하고 현장 피해 상황 파악을 위해 소방본부 팀장급 2명을 급파했습니다. 경기도
      2022-10-30
    • 전남-경기도, 상생발전 약속..김동연 "민주주의 위기"
      【 앵커멘트 】 경기도와 전남도가 민선8기를 맞아 수도권과 지방의 새로운 공존공영을 위해 상생발전 협약을 맺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어려운 난국이 예상된다며 경기도와 전남도가 힘을 합쳐 헤쳐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김동연 경기지사와 김영록 전남지사가 상생발전 합의문에 서명하고, 수도권과 지방의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지방자치와 재정분권에서 시작해 친환경 농산물과 신재생에너지 등 협력을 점차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협약식을 통해서 어려운 난국을 헤쳐나갈
      2022-10-28
    •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오늘 여수에서 개막
      세계 각국의 한인 경제인들과 전남 기업인이 만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오늘(27일) 개막했습니다.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는 제26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가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나흘간의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민족 경제 네트워크 구축 및 활용'을 슬로건으로 내걸었으며 세계 67개국 기업인 7백여 명과 국내 기업인 등 1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개회식에는 장영식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과 성기홍 연합뉴스 사장,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원욱·김
      2022-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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