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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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한동훈, 尹-김건희에 기 딸려..못 이겨, 독대 뒤 떨어진 땡감 신세 될 것"[여의도초대석]
      "한동훈, '김건희 라인' 정리?..잘했으면 좋겠는데, 실패하고 아웃될 것" 다음 주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독대와 관련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여기에서 과연 제대로 하고 올 지 또 당하고 올 지 이게 굉장히 관건인데"라며 "제가 볼 때는 윤석열 대통령의 그 고집에 한동훈 대표가 당하고 올 것 같아요"라고 부정적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1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제 보궐선거 후에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를 하는데. 역시 정치를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며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문제
      2024-10-15
    • 조국 "검찰, 명태균에 쫄아..김건희 털 수도 없고, 자칫 尹 탄핵 결과"[여의도초대석]
      여러 논란과 의혹이 제기된 명태균 씨에 대한 검찰 수사 관련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명태균 씨를 수사하려면 윤석열 대통령은 둘째치고 김건희씨를 수사해야 하는데 검찰이 쫄아서 수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냉소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또, 명태균 씨를 '제2의 최순실', '남자 최순실'이라고 지칭하며 "비선 관련 의혹이 제대로 밝혀지면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이 너무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대표는 15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 비선으로 대통령 연설문을 고친다거나 인사와 정책에 개입한다거나
      2024-10-15
    • 윤희석 "이재명, 尹 끌어내리면 본인 될 것 같나..김건희 여사도 그만 이용하길"[국민맞수]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비판과 압박 수위를 계속 끌어올리는 것에 대해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제발 정쟁용으로 김건희 여사를 자꾸 이용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윤희석 대변인은 13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 회담에서 국민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해결책이 나오리라 기대를 한다"며 이같이 호소했습니다. 윤 대변인은 또, "잘못하면 끌어내려야 한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발언 관련해선 "이거는 본인 사법리스크가 현실화 되기
      2024-10-14
    • 김한규 "尹-한동훈 독대서 김건희 처리 결정?..아직도 검찰총장인가, 말 안 돼"[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독대에서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 검찰 처리 방향이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그거는 두 분의 독대에서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그런 얘기가 나오는 자체가 모순"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13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제가 궁금한 거는 수사나 기소를 하는지 여부를 대통령하고 여당 대표가 만나서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원래는 검찰이 독자적으로 해야 되는데"라고 지적하며 이같이 꼬집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2024-10-14
    • 한동훈 "김 여사, 공적지위 없어..그런 분 라인 존재하면 안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대통령실의 비선 인사 논란과 관련해 "공적 지위가 있는 사람이 아니다. 그런 분의 라인이 존재하면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의) 라인이 존재한다고 국민들이 오해하고 기정사실로 생각하는 것 자체가 신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초 윤석열 대통령과의 독대를 앞두고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재차 촉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 12일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
      2024-10-14
    • "국민이 왜 김건희 여사 '대통령 놀이' 지켜봐야 하나..무개념"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이 왜 김건희 여사의 '대통령 놀이'를 지켜봐야 하나"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12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지난달 10일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마포대교 도보를 순찰하는 김 여사의 모습이 사진으로 공개된 것과 관련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대변인은 "김 여사가 마포대교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강변북로 교통을 통제한 정황이 국정감사를 통해 드러났다"며 "(김 여사는) 자신의 건재함을 사진으로 남기겠다고 퇴근 시간에 경찰들을 동원해 국민의 발을 묶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여사의 무
      2024-10-12
    • 한동훈 "김건희 여사 우려 불식 위해서 대통령실 인적 쇄신 필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2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날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에게 비선이 있다는 의혹도 있는데 대통령실 인적 쇄신이 필요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어 "그것(대통령실 인적 쇄신)이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김 여사
      2024-10-12
    • '친윤' 윤상현, 한동훈에 "김 여사 악마화 작업? 자해 발언 삼가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한동훈 대표를 겨냥해 "김 여사에 대한 악마화 작업에 부화뇌동하는 것이 아니라면 자해적 발언을 삼가야 한다"고 직격 했습니다. 윤 의원은 10일 한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검찰 기소 여부와 관련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친윤 인사인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수사가 객관적 사실과 법리에 근거해서 결론 내는 거지 국민 눈높이에 맞추라는 식은 법무부 장관까지 했던 사람의 발언으로는 상상
      2024-10-10
    • 한동훈, 김 여사 도이치 檢 수사 "국민 납득할 결정 해야..활동 자제 필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검찰 기소 여부와 관련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10일 인천 강화문화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기자들과 만나 '검찰이 도이치 사건에 대해 김 여사를 불기소할 것 같다'는 전망에 대해 "검찰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이 언론 인터뷰에서 '검찰이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하면 특검법 방어가 어려워질 수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데
      2024-10-10
    • 尹-한동훈, 10·16 재보선 이후 독대..김건희 여사 문제 논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0·16 재·보궐선거 이후 독대할 것으로 10일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한 대표와의 독대 필요성에 대한 참모들의 건의를 수용했습니다. 한 대표가 재보선 지원 유세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만큼, 만남은 그 이후가 될 것이라는 전언입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달 24일 윤 대통령과 당 지도부 간 만찬 회동을 앞두고 윤 대통령에게 독대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만찬 취지가 새 지도부를 전체적으로 격려하는 자리인
      2024-10-10
    • 한동훈, 김 여사 활동 자제 요구에 "저도 그렇게 생각"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당 일각에서 김건희 여사가 공개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오는 데 대해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9일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친한계 의원들이 김 여사가 활동을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보도가 나왔다'는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저희 의원들이 뭐라고 말했는지는 몰랐는데, 저도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대표가 김 여사의 공개 활동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 대표는 검찰이 이
      2024-10-09
    • '김 여사 공천 개입 의혹' 김대남·명태균·김영선, 국감 증인 불출석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명태균 씨 등이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8일 김 전 행정관과 명 씨,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증인 불출석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행안위는 김건희 여사의 총선 공천 개입 의혹을 살펴보겠다며 김 전 행정관과 명 씨, 김 전 의원 등 3명을 오는 10일 열리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상 국정감사 증인으로 의결했습니다. 이들 3명은 자신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점을 들어 불출석 사유서를 제
      2024-10-08
    • 대통령실, '尹·김건희 상설특검' 與 배제 추진에 "꼼수 동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등이 연루된 사건을 수사할 상설특검 후보자 추천위원회에 여당이 참여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국회 규칙 개정안을 제출한 데 대해 대통령실이 "야당 직속의 또 하나의 검찰을 만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은 8일 "지난 2014년 민주당이 주도해 여야 합의로 제정한 현행 규칙을 갑자기 바꾸겠다는 것은 정치적 속셈을 드러내는 것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생에 집중해야 할 22대 첫 국정감사 기간에 당 대표 방탄을 위해 국회 규칙 개정이라는 꼼수까
      2024-10-08
    • 국감장 곳곳 '김건희·이재명' 난투 "나라 전체가 혼돈의 도가니".."특검·국조 막히니 한꺼번에 터져"[박영환의 시사1번지]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김건희 여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슈로 충돌을 거듭하는 가운데 "국정감사가 제 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경진 전 국민의힘 의원은 9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나라 전체가 지금 혼돈의 도가니에 들어가 있다. 국민들은 도대체 정신을 못 차리겠는 상황"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국정감사는 국민들의 삶을 위해서 가장 필요한 부분을 감사 대상으로 올리고 토론과 논의를 거쳐 해결책을 도출하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국민
      2024-10-08
    • 조국 "명태균, 제2의 최순실".."문다혜, 독립한 성인..스스로 책임져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관련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했고 그것이 관철됐다면 이 경우는 명백한 국정농단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조 대표는 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명태균 씨 등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인사 추천, 정책 건의 등 국정 개입을 했냐, 안 했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명태균 씨 등 또는 제2의 명태균, 제3의 명태균이 김건희 씨를 통해서 또는 윤 대통령에게 바로 인사 농단을 했거나 정
      2024-10-08
    • 10개 상임위 국감…이재명·김건희 공방 치열할 듯
      국회는 8일 법제사법·정무·교육·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외교통일·국방·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보건복지·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환경노동위원회에서 2일 차 국정감사를 합니다. 법사위는 법무부와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을 대상으로 감사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받는 각종 혐의에 대한 재판을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노태우 비자금'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법무부 국감 증인으로 채택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
      2024-10-08
    • 대통령실 관저 이전 총괄 "21그램 추천, 김건희 여사 아냐"
      대통령실 관저 이전을 총괄한 김오진 전 국토교통부 차관이 관저 공사에 수의계약으로 참여한 인테리어 업체인 '21그램'을 누가 추천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면서도 "김건희 여사가 추천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관저 이전 당시 대통령실 관리비서관을 맡았던 김 전 차관은 7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했습니다. 21그램은 김 여사가 운영한 코바나컨텐츠 주최 전시회에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고,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의 설계·시공을 맡아 특혜 수주를 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진 바 있습니
      2024-10-07
    • 박지원 "명태균, 尹-김건희 '앉혀두고' 조언..이게 나라인가, 반박도 못 하고 침묵"[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오늘부터 윤석열 정부 3년 차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심판 본부'까지 설치해 두고 이른바 '끝장 국감'을 벼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 짚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주말에 영광에서 열심히 선거운동하고 왔습니다. △유재광 앵커: 네. 근데 '김건희 심판 본부' 이런 게 설치가 됐나요. 당에? ▲박지원 의원: 네. 당에 설치돼 가지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만
      2024-10-07
    • 박지원 "김건희, '측천무후'인가..만악 근원 돼, 국감서 완전 심판"[여의도초대석]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7일부터 돌입한 가운데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번 국감은 당연히 김건희 국감"이라며 "만악의 근원이자 모든 문제의 출발인 김건희 여사의 국민적 의혹, 논란들을 국감을 통해 낱낱이 밝혀낼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박지원 의원은 이날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왜냐하면 만악의 근원, 모든 문제 출발이 김건희이기 때문"이라며 "그렇다면 국회에서 그러한 국민적 의혹과 비리를 파헤쳐주는 것이 국정감사이기 때문에 이번 국감이 김건희 국감이 되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해 22대 국회 첫 국감을 '김건희
      2024-10-07
    • 원영섭 "박근혜, 사과 뒤 탄핵..김건희 약점 잡아 尹 탄핵 빌드업, 말리면 안 돼"[국민맞수]
      7일부터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원영섭 국민의힘 전 미디어법률단 단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감 총공세를 예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빌드업을 위한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원영섭 전 단장은 6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 문제를 가지고 야당이 공격하는데 그거는 솔직히 최근 민주당이 '탄핵의 밤' 행사도 있었고 탄핵의 빌드업을 계속해 나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여권에서 생각하는 거는 김건희 여사 약점을 잡아서 탄핵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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