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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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말 같은 끝내기..'짐승' 김강민 9회말 끝내기 역전 스리런
      SK랜더스가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역전 시나리오를 쓰며 2022 KBO 한국시리즈 우승에 마지막 한걸음만 남겨두게 됐습니다. SK는 7일 인천 SSG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2 신한은행 KBO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5-4 대역전승을 거두며 시리즈 전적 3승 2패를 기록했습니다. 패색이 짙던 경기를 뒤집은 건 SK 베테랑들의 대포 2방이었습니다. 양팀 에이스들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날 경기에서 SK는 8회까지 리드를 내주며 끌려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리그 최고 연봉 투수 에이스 김광현이 5이닝 동안 3실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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