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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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변화 대응 품종 개발로 국산 고구마 시대 열었다
      【 앵커멘트 】 베나하루카와 안노베니, 그리 낯설게 들리지 않는 일본 고구마 품종입니다. 그만큼 일본 품종이 국산 고구마 시장을 잠식해 온 건데 이제 국산 고구마가 외래종을 밀어내기 시작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이 기후 변화에 대응한 고품질 개발에 꾸준히 매달려온 결과입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무안의 황토밭에서 고구마 수확이 한창입니다. 요즘 캐내는 고구마는 지난 2021년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호박고구마 품종인 호풍미입니다. 맛이 뛰어난 데다 한 줄기에 4개 이상이 달려 수확량도
      2025-09-21
    • "여수시 기후변화대응 세계도 인정"..COP33·섬박람회 성공 '기대'
      전라남도 여수시의 기후변화대응 사업이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여수시는 13일 지속가능을 위한 세계지방정부협의회인 이클레이에 여수시의 온실가스 감축량 발굴과 국제탄소공개 프로젝트 등 '기후변화대응 사업'을 올해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전 세계에 전파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지방정부의 구조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선제적으로 기후변화대응 사업을 실천한 점이 앞으로 국제기후회의인 COP33 유치와 2026년 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3년 6월 구성된 '기후변화대응 민관산학협의
      2025-03-13
    • 땅끝 해남, 전국 최대 '기후변화대응 농업연구단지' 들어선다
      땅끝 해남에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농업연구단지가 조성됩니다. 전남 해남군은 삼산면 평활리 일대 60㏊에 정부와 전남도, 해남군 등의 시설이 들어서는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집적화를 추진합니다. 이곳에는 2027년 건립될 예정인 국립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를 비롯해 전남도 과수연구소, 해남군이 투자한 농업연구단지가 조성됩니다. 농식품기후변화대응센터는 우리나라 농식품분야 기후변화대응 관련 업무수행을 위한 전문기관입니다. 지난 5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빠르면 2025년 하반기 건립공사에 들어갈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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