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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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18일에 태어난 아들과 함께 매년 5·18마다 기부"
      아들에게 자신이 겪고 배운 '5·18민주화운동'의 참된 의미와 정신을 가르치기 위해 '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모자가 세간의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오월정신 계승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매년 5월이면 자녀의 이름으로 아름다운 기부를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며 미술품 수집가이자 프리랜서 MC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정서연 이야기연 대표와 아들 신준호군입니다. 정 대표와 신 군은 지난 20일 광주광
      2024-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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