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독립선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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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대통령 "한일 양국 아픈 과거 딛고 새 세상 나아가야"
      윤석열 대통령이 "한일 양국은 아픈 과거를 딛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일 윤 대통령은 서울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미독립선언서는 일본을 향해 우리의 독립이 양국 모두 잘 사는 길이며, 이해와 공감을 토대로 새 세상을 열어가자고 요구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일 양국 관계에 대해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는 파트너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3&midd
      2024-03-01
    • "기미독립선언 읽어보라"..김동연 경기지사, 윤 대통령 비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3·1절 기념사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윤 대통령이 독립선언서 전문을 한 번이라도 읽어봤는지 묻고 싶다며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우리가 나라를 빼앗겼다는 것이냐, 일제의 국권 침탈을 정당화하는 것이냐"고 물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3·1절 기념사에서 '104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세계사의 변화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 국권을 상실하고 고통받았던 우리의 과거를 되돌아봐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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