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글로벌 그린도시'로 도약하라"
【 앵커멘트 】 KBC는 오는 28일 개최하는 미래포럼을 통해 대전환의 탄소 중립 시대를 맞아 여수와 광양 국가산단의 대응 방안을 집중 모색합니다. 포럼을 앞두고 탄소 중립에 도전하는 배경과 전략을 살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세 번째 순서로 , 탄소중립 시대 글로벌 거점으로 거듭나야 할 전남의 과제를 짚어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우리나라 제조업의 심장이자 전남의 경제 발전소라 불리는 여수광양만권 국가산단. 이제 탄소 중립이라는 거대한 시대 전환의 중심에 서있습니다. 탄소 배출을 얼마나 줄일 수 있느냐에 여수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