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20주년' 국립남도국악원, 연중 공연·학술행사 풍성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은 국립남도국악원이 풍성한 공연과 학술행사를 마련합니다. 국립남도국악원은 7월 5일 공식 개원 기념식과 함께 대표 작품인 '씻김굿' 공연을 펼치고 7월 한 달 동안 굿음악축제를 열어 전국의 굿 단체와 진도 지역 예술 단체들을 초청, 여러 지역의 굿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20주년 기념 토론회와 학술세미나를 개최하고 개원 20년사도 발간합니다. 토요상설 '국악이 좋다'는 매달 새로운 주제와 그 구성에 맞춰 무대에 올리는 국악연주단 공연을 시작으로 진도씻김굿보존회와 예술창작집단 소리하나 등 전통예술단
2024-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