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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감 햇볕데임 피해 확산..강진군 생육 관리 '총력'
      단감 주산지인 강진군이 장기간 폭염으로 햇볕데임 피해가 확산돼 대책 마련과 지원에 나섰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올해 이상기후로 여름철 폭염은 길고 8~9월 강수량은 적어 햇볕데임(일소)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소 피해는 32~35도 이상의 온도에서 과실이 햇빛에 과다하게 노출돼 과실 세포가 변질되는 것으로, 여름철 이상고온과 강한 일소에 의한 피해 발생이 해마다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단감 일소과는 과피가 약간 변색해 피해가 경미한 경우 후기 관리 중에 회복돼 수확이 가능하지만, 과피가 검게 변색 또는 조직이 괴사해 변형
      2024-09-21
    • 관급공사 대가로 뇌물수수 의혹..1년여 만에 '기소'
      자체 관급공사 수의계약과 관련해 청탁한 업자로부터 고가의 양복을 뇌물로 받은 혐의로 이상익 함평군수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목포지청 형사1부는 지자체 관급공사 수의계약 관련 청탁을 받고 888만 원 상당 양복 구매비용을 대납 받은 혐의로 이 군수를 불구속 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이 군수의 양복비를 대납해준 업자와 공사수주 청탁 알선 명목으로 150만 원 상당 양복을 받은 중개인도 뇌물공여와 알선수재 혐의로 각각 기소했습니다. 이 군수의 기소는 경찰이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지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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