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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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머, 서울 아파트 사세요?" 국민평형 17억 시대 열렸다
      서울 민간 아파트의 ㎡당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2,000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9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전용면적 기준)당 분양가는 2,00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 아파트 분양가는 그 전달에 비해 2.87%,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선 8.34% 상승했습니다. ㎡당 분양가 추이를 살펴보면 2021년 8월에는 1,258만 원 수준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분양시장 침체를 겪었던 2022년 8월 들어서는 1,250만 원으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후 회복세에
      2025-09-10
    • '30평대 아파트가 50억 원?'..서울 집값 '고공행진'
      국민 평형 이른바 '국평'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 아파트가 '50억 원 시대'를 열렸습니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가 지난달 29일 50억 원에 거래됐습니다. 해당 면적의 직전 거래 43억 원보다 7억 원이 더 오른 겁니다. 이런 상승세는 주변 아파트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크로리버파크 인접 단지인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는 지난달 초 49억 8,000만 원에 매매됐습니다. 이 같은 반포의 집값 상승 요인으로는 강남 3구와 달리 토지거래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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