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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꾀꼬리도 노래할 때 사투리 쓰네‘...전남대 국지원씨 석사논문
      다양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여름철새 ‘꾀꼬리’의 노랫소리에도 사투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남대 자연과학대학 국지원 씨의 석사학위 논문 '한국의 여름 철새인 꾀꼬리 노랫소리의 지리적 변이'를 보면 사는 곳이 다른 꾀꼬리는 노래를 다르게 부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9년 5월부터 2020년 6월까지 강원 영서·강원 영동·충청·경상·전라 등 5개 지역에서 꾀꼬리 46마리가 부른 1천475개의 노래를 들어보면, 같은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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