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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원 "정보기관 비밀 접촉 사실, 언론에 흘려주는 나라가 어딨나"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정원이 지난 2018년 당시 남북 핫라인으로 오간 메시지를 조사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안보 자해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보기관의 존재 이유를 무력화 하는 것"이라며 "국정원인지 검찰인지는 몰라도 이런 식으로 돌아가면서 언론에 한 건씩 흘려주는 건 국가기밀을 스스로 누설하는 못된 행위"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날 동아일보는 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국정원이 지난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부터 같은 해 4월 남북정상회담까지 서훈 전 국정
      2022-07-16
    • [여의도초대석]박지원 "여론조사 1위 이준석, 당대표 또 나올 것..민주당은 어대명"
      -'출국금지' 박지원 "국정원·검찰, 소설 쓰고 있어..걸어온 싸움 마다하지 않는다" -"KBS·MBC 방송장악 시도, 민주주의 부정..틀어막는다고 틀어막을 수 없어" -"문재인정부 때리기 사정정국, 민심 이탈만 가져올 것..경제·물가 집중해야" 오늘 여의도 초대석은 정치 읽어주는 남자 정치구단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이슈 들어보겠습니다. △유재광 앵커: 검찰이 국정원을 그제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문서 삭제 그리고 탈북 어부 북송 관련한 건데
      2022-07-15
    • 검찰, '서해 공무원 피격ㆍ탈북 어민 북송' 관련 국정원 압수수색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 등과 관련해 국가정보원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국정원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수사중인 공공수사1부(이희동 부장검사)와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을 수사 중인 공공수사3부(이준범 부장검사)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국정원은 박지원, 서훈 전 국정원장을 두 사건과 관련해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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