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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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사회단체연합회, 전남 국립의대 설립 약속 이행 촉구
      전라남도사회단체연합회가 전남에 국립의대 신설하겠다는 대국민 약속을 이행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단체연합회는 14일 성명을 내고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과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도민들이 제대로 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응급 환자의 1시간 내 응급실 도착률은 51.7%로 전국 평균 72.8%에 크게 못 미치며, 중증 응급환자가 다른 지역으로 이송되는 비율도 전국 평균의 2배를 넘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남 국립의대 설립은 단순히 의대를 하나 더 만드는 일이 아니라, 붕괴한
      2025-03-14
    • 교육부 의대정원 브리핑 예정.."전남국립의대 신설 방침도 함께 발표해야"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는 "정부가 2026년 의대정원 발표 시 의대 신설 방침을 반드시 확정하고 발표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습니다. 범도민추진위원회 허정 위원장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의료계의 26년 정원 동결 요구에 국민의힘, 정부, 대통령실이 모여 의대 정원을 논의했다는 언론보도를 접했다"며 "정부가 대국민 담화로 의대가 없는 전남지역에 의대 신설을 약속한 만큼 정부의 26년도 의대정원 발표 시 의대신설 방침도 별도로 논의해 발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3월 정부는 대국민 담화
      2025-03-07
    • 보건복지부 장관 "전남 국립의대 설립 추진 변함없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추진 의지에 변함이 없음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정부에서 의대 정원 배정을 논의할 경우, 전남도의 입장을 포함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정부와 의료계가 대타협을 통해 의료 현안을 해결하면서, 정부가 정부합동 담화문으로 국민에게 약속한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과 정원 배정'을 의대 증원과 별개로 최우선으로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남도는 정부의 1도 1국립대 정책에 부응
      2025-03-05
    • "전남 국립의대 대국민 약속 지켜라"
      【 앵커멘트 】 전라남도와 지역 정치권이 국회에서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결의대회와 토론회를 갖고, 정부의 대국민 약속을 지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내년 학생 모집을 위해서는 다음 달에는 정부가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확정해야 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 싱크 : 박재우/전남도 인구청년분과위원(결의문낭독) - "헌법과 보건의료기본법에서 보장 받는 차별 없는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전남에 국립의과대학이 신설되어야 합니다."   국회에서 전라남도와 지역 정치권이 정부가 지난해 3월
      2025-02-24
    • 국회서 정부에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약속 이행 촉구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국회 대토론회와 범도민 결의대회'가 2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려 정부에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약속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행사는 전남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13명의 국회의원이 공동 주관하고,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허정), 국립목포대(총장 송하철)·국립순천대(총장 이병운), 국회 좋은정책포럼(대표 전현희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습니다. 행사 참석자들은 지난해 3월 정부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약속한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 추진' 이행을
      2025-02-24
    • 전라남도 국립의대 신설, 국회에서 답 찾는다
      전라남도 의과대학 신설 국회대토론회 및 범도민결의대회가 2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김원이, 김문수 국회의원 등 총 13명의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관하고,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 국회 좋은정책포럼(대표 전현희 국회의원),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 범도민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결의문 발표를 시작으로, 퍼포먼스와 전문가 정책 토론이 이어지며, 정부가 확정 예정인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배정'에 맞춰 도민들의 열망과 의지를 전
      2025-02-20
    • 전남 국립의대 신설 '마지노선' 째깍째깍
      【 앵커멘트 】 의정갈등이 1년간 이어져 오는 가운데 전남 국립의대 신설 가능성은 전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남도가 정부 설득 작업에 나섰는데, 다음 달 초에는 확정돼야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년 이어진 의료 대란 해결을 위한 지난 17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대한의사협회의 면담은 '만났다는 의미'에 그쳤습니다. 지난 14일 의료 인력 수급 관련 공청회도 '의대 정원'을 놓고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이 과정에서 '전남 국립의대' 신설은 사실상 관심 사항이 되지 못했습
      2025-02-18
    • 김영록 지사 발 빠르게 국회 찾아 전남도 시급 현안 건의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3일 우원식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최고위원과 진성준 정책위의장,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 김문수·서미화 국회의원을 만나 국립의대 신설, 재생에너지 4법 제정 등 핵심사업을 건의했습니다. 이날 건의는 12·3 비상계엄에 따른 탄핵 정국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설 연휴 기간 도민의 민심을 폭넓게 수렴한 후, 올해 시급하게 추진해야 할 주요 현안에 대해 국회 협조를 구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정부가 '정부합동 담화문'으로 국민에게 약속한 '전라남
      2025-02-03
    •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대' 속도..2026년 개교 목표
      전라남도가 도정 최대 현안이자 도민의 오랜 숙원인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위해 행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3월 '지역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의대를 설립할 대학을 정해 달라'는 정부 요청에 따라 도민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중지를 모아 11월 '통학대학교 국립의과대학'을 정부에 추천했습니다.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합의까지 끌어내며 최종적으로 지역의 상생과 화합정신에 부합하는 통합의대를 추천해 정부 요청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글로컬 대학에 나란히 선정된 양 대학의 통합은 정
      2025-01-28
    • 김영록 지사, 핵심현안·국고확보 건의 광폭 행보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지역 핵심현안과 국고 추가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28일 이상민 장관에게 '전라남도 통합대학교 국립의과대학'을 지난 22일 정부에 추천한 것을 설명하며, 2026학년도 국립의대 신설과 정원 배정 절차가 신속히 추진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어 국토 남해안 축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정부가 중심이 되고 전남·경남·부산이 함께 참여하는 '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과 근거법인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조기 제정 필요성도 피력했습니다. 또한
      2024-11-28
    • 전남지역 국회의원 순천대·목포대 통합 추진 일제히 환영
      전남지역 국회의원들이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 통합과 통합 국립의과대학 설립 추진을 환영하고 적극 지원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전남 국회의원 일동은 지난 15일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대승적인 '대학 통합'과 함께, 지역 상생과 화합의 가치를 담은 '통합 국립의과대학' 설립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지역으로, 특히 농촌, 도서, 산간 등 의료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생명과 직결된 필수 의료 서비스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임을 강조했
      2024-11-27
    • 목포대-순천대 통합 절차 시작..전남 국립 의대 탄력
      【 앵커멘트 】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에 전격 합의하면서 전남 국립의대도 '통합 의대'로 추진됩니다. 김영록 지사는 "역사적 쾌거"라고 크게 반긴 가운데 두 대학의 통합과 통합 의대 추진을 위한 후속 절차도 시작됐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목포대와 순천대가 통합을 합의하자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 국립의대 신설을 '통합의대'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양 대학의 통합 합의를 '역사적 쾌거'라고 까지 말하며 반겼습니다. ▶ 인터뷰 : 김영록 / 전남도지사 - "우리 도민의 성원과 염원에 힘입
      2024-11-18
    • '전남 국립의대·대학병원' 신설 평가 지표 공개
      전남 국립의대와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대학 선정 용역기관인 AT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이 31일 나주 동신대학교에서 목포대와 순천대를 대상으로 정부 추천 공모 제안 요청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용역사는 대학과 도민의 여러 의견을 반영한 최종 평가지표를 공개했습니다. 평가는 의대·대학병원의 설립 취지와 목적에 적합한지를 평가하는 사업 적합성,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선정한 1대학 2병원 설립안 준수, 실제 추진 가능 여부를 평가하는 실행 가능성 등 3가지를 기본 원칙을 했습니다. 이 밖에
      2024-10-31
    • 목포시, 전남 국립의대 선정 기준에 국가공인 의료지표 반영 촉구
      전라남도 목포시가 전남 국립의대 선정 평가기준과 관련해 국가공인 의료지표를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전남 국립의대 신설 정부추천 용역수행 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는 29일 순천대와 목포대에서 진행한 공청회에서 교육과정과 교원확보 계획, 병원부지와 시설, 설립자금 확보 계획 등 14가지를 평가지표 안으로 제시했습니다. 또, 지표마다 편차가 큰 의료취약성 등 의료현황 지표는 정성평가에 반영하고 의료 인력 확보를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홍률 목포시장은 "용역사가 발표한 평가지
      2024-10-30
    • 목포대ㆍ순천대 '통합 합의' 불발..의대 공모 절차 재시작
      【 앵커멘트 】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통합이 결국 불발됐습니다. 양 대학은 국립 전남의대 통합 추진을 위한 '대학 통합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시 중단됐던 전남 국립의대 신설 공모 일정은 오늘(29일)부터 재개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학 통합'에 기반한 전남 국립의대 신설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차례나 만난 목포대와 순천대가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통합 대학의 형태와 통합 전 의대 예비 인증 대학을 어느 대학이 받을지 등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2024-10-29
    • 목포대ㆍ순천대 '통합 합의' 불발..의대 공모 절차 재개
      【 앵커멘트 】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의 통합이 결국 불발됐습니다. 양 대학은 국립 전남의대 통합 추진을 위한 '대학 통합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잠시 중단됐던 전남 국립의대 신설 공모 일정은 내일(29일) 재개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학 통합'에 기반한 전남 국립의대 신설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5차례 만난 목포대와 순천대가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통합 대학의 형태와 통합 전 의대 예비 인증 대학을 어느 대학이 받을지 등에 대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024-10-28
    • "전남 국립의대 신설 대학 11월 25일까지 정부에 추천"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에 대한 정부 추천대학 선정이 11월 25일까지 마무리됩니다.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22일 전남도청에서 이러한 내용을 담은 '통합의대 추천과 공모 추천 설립 방식별 추진 일정'을 발표했습니다. 용역사는 오는 28일까지 순천대와 목포대가 통합에 합의하면 '통합의대'로,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공모를 통해 순천대와 목포대 중 한 개 대학을 정부에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2026학년도 의대 개교를 위한 한국의학교육평가원 예비인증 평가 신청, 대학입시 전형계획 공
      2024-10-22
    • 전남 국립의대 용역사, 향후 로드맵 22일 밝힌다
      8개월째 갈팡질팡하며 공전하고 있는 전남 국립의대 설립 추천 로드맵이 22일 공개됩니다. 전라남도 국립의대 및 대학병원 신설 정부 추천대학 선정 용역기관인 에이티커니코리아와 법무법인 지평 컨소시엄은 최근 공모가 철회됐다는 일부 뉴스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22일 국립의대 설립 추천 용역에 대한 전반적인 로드맵과 향후 추진일정을 언론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용역사는 목포대와 순천대 양 대학이 정부와 협의를 거쳐 통합합의서와 기본계획서를 제출해야 설립방식선정위원회에서 설립방식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덧붙
      2024-10-21
    • 줄기세포를 활용한 재생의학에 주목하세요
      【 앵커멘트 】 줄기세포 치료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제주대학교 박세필 교수가 목포대에서 특강에 나섰습니다. 박 교수는 이제는 장기 이식이 아닌 세포 대체요법을 통한 난치병 치료, 다시 말해 재생의학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제시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세계 최초로 미국에서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특허 등록한 박세필 교수. 40년간 매달려온 생명체 복제와 줄기세포 연구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습니다. 5년간 냉동 보관한 수정란에서 배양된 줄기세포치료는 신체에 하나의 세포만 일치해도 손상된 조직을 재생할 수 있는
      2024-10-08
    • 전라남도, 국립의대 정부 추천 시한 11월까지 연기
      전라남도는 국립의대 정부 추천 시한을 11월 중순까지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립의대 설립 방식과 관련해 순천 일부 정치권 등에서 주장한 공동의대안을 폐기하고 통합의대와 공모로 단독의대를 만드는 두 가지 안을 진행하기로 하고, 10월 둘째 주까지 통합의대가 성사 안 될 경우 공모에 의한 단독의대로 결론을 내기로 했습니다. 도 관계자는 "목포대와 순천대 통합의대를 비롯한 국립의대 설립 방식과 관련해 많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정부 추천 시한을 연기하기로 했다"며 "11월 중순까지 정부에 추천하더라도 2026학년도 의대 정원 배정에는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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