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격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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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나무의사' 김중태 광주나무병원장 "오랜 나무사랑 꿈 이뤄"
      ◇ 생활권 수목의 효율적 관리제도 도입 새 봄, 새싹을 틔워내는 '나무'는 봄의 전령입니다. 사시사철 눈·비 맞으며 항상 그 자리에 서 있는 나무는 사람과 함께 살아갑니다. '인생 2막'을 '나무사랑'으로 가득 채운 사람이 있습니다. '나무의사' 62살 김중태 광주나무병원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김 원장은 젊은 시절엔 언론인으로, 나아가 중년기에는 공직자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나무를 다시 찾기로 했습니다. 내친김에 '나무사랑'을 제대로 해보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나무의사
      2024-03-10
    • 올해 세무사 시험 최소 합격 인원 700명
      올해 세무사 자격시험 최소 합격 인원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700명으로 결정됐습니다. 국세청은 최근 세무사자격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세무사 자격시험 최종합격자 선발 기준은 매 과목 100점 만점에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일 경우입니다. 다만, 기준을 통과한 인원이 700명 미달일 경우엔 전 과목 평균 60점 미만이라도 매 과목 40점 이상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700명까지 합격자로 선발합니다. 제1차 시험은 오는 5월 4일, 제2차 시험은 오는 8월 10일, 서
      2024-02-01
    • "국가시험 대비 12시간 강제 학습시킨 대학..자기결정권 침해"
      광주의 한 대학교에서 국가자격시험이 필수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제 학습을 강요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학벌없는사회를위한시민모임은 4일 "광주 소재의 한 대학교 물리치료학과에서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자격시험 대비 명목으로 오전 9시부터 12시간 동안 강제 학습을 시켰다는 제보가 들어왔다"며 "위와 같은 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출석체크 등을 실시해 학생들을 감시하고, 참여하지 않는 학생의 부모에게 개별적으로 연락을 취해 참여를 종용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물리치료 국가자격 모의시험을 실시해 합격한 학생에 한해서만 졸
      2023-10-04
    • 국가자격시험서 채점도 안 한 609명 답안지 파쇄..재시험
      채점이 되지 않은 600여 명의 국가자격시험 답안지가 파쇄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연수중학교에서 시행된 '2023년 정기 기사·산업기사 제1회 실기시험' 답안지가 파쇄됐습니다. 해당 고사장에서는 건설기계설비기사 등 61개 종목의 수험자 609명이 시험을 치렀습니다. 시험 종료 이후 답안지는 공단 서울서부지사로 운반됐지만, 인수인계 과정에서 착오가 발생해 공단 채점센터로 옮겨지지 않고 파쇄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단 측이 이 같은 사실을 알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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