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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소·염소 구제역 백신, 다음 달 일제 접종
      전라남도가 다음 달부터 도내 소·염소 75만 8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에 나섭니다. 백신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가 접종 농가는 다음 달 14일까지 2주 내에 신속히 접종을 완료해야 하고, 소규모 사육농가는 공수의사 등 접종 지원 인력을 감안해 28일까지 4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철저한 백신 접종으로 육지부 유일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전체 농가에 백신 구입 비용 100%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정확한 백신 접종을 통해 백신항체가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도
      2024-03-26
    • 전라남도 소·염소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시작
      전라남도가 소·염소 77만 8천여 마리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합니다. 기존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은 6주간 진행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예방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자가 접종 농가는 18일까지 2주 내 구제역백신을 완료해야 합니다. 소규모 농가는 공수의사 등 접종 지원 인력을 감안해 31일까지 4주간 실시합니다. △자가접종 대상 : 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이상 △접종지원(소규모농가) : 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미만 전남도는 철저한 백신접종으로 구제역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전국
      2023-10-05
    • 해마다 되풀이되는 '구제역 악몽'..방역 개선·재발 방지 총력
      농림축산식품부는 구제역 재발 방지를 위해 가축방역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지난 5월 10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청주·증평지역에서 11건의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구제역은 2010년부터 백신접종 의무화를 시행하였으며, 매년 2회(4월, 10월) 소·염소 일제 접종 기간을 운영하면서 항체검사를 통하여 농장의 항체양성률을 확인하는 등 구제역 방역관리를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 구제역이 발생한 상당수 농장들의 항체양성률이 기준치보다 낮은 수준으로 확인됨에 따라 이와 같은 미흡사항을
      2023-08-17
    • 전남도 구제역 위기경보 '관심'으로 하향 조정
      전라남도는 지난달 10일부터 9일간 충북지역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상향 조정했던 구제역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18일 마지막 발생 이후 정밀검사에서 구제역 항원·감염항체(NSP)가 검출되거나 구제역 증상을 보이는 농장이 없고, 긴급 백신접종에 의한 면역형성 기간 등을 종합 검토해 구제역 추가 발생 및 확산 위험이 낮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전남도는 지난 4월 상반기 구제역 일제접종을 통해 소, 염소 71만 마리 접종을 완료했으나 충북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2023-06-19
    • “가축 전염병을 막아라”…확산방지 총력전
      최근 충북지역의 구제역과 경기도지역의 아프리카돼지열병, 전남지역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가축 전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지자체, 농협중앙회,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하여 최근 발생한 구제역의 조기 안정화에 총력 대응 중이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관리도 철저하게 실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은 5월 10일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 농장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청주시와 증평군 소재 한우 농장 10곳과 염소농장 1곳에서 발생하였으며 농
      2023-05-24
    • 전라남도 구제역 긴급 백신 접종 나흘 만에 마무리
      전라남도가 구제역 긴급 백신 접종을 나흘 만에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전남도는 신속한 예방접종을 위해 예비비 27억 원을 긴급 투입해 지난 20일까지 소·돼지·염소 1만 8천 농가 142만 마리의 접종을 완료했으며 261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백신접종을 독려하고 접종상황을 확인했습니다. 이번 긴급 백신접종 이전에 접종하고 3주가 지나지 않아 긴급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개체는 3주 경과 시점에 즉시 재접종하고 2개월령 이상 도래 개체는 연중 상시 접종할 방침입니다. 4주 후엔 구제역 백신 항체 검사를 통해
      2023-05-22
    • 청주 한우농장서 구제역 추가 발생..전국 11곳
      충북 청주시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전화 예찰 중 청주시의 한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가축을 발견했으며, 정밀 검사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됐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국내 구제역 발생은 11건으로, 이 중 9건은 청주시에서, 2건은 충북 증평군에서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역학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이날 확인된 농가에서 사육 중인 소를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2023-05-19
    • 전라남도 구제역 긴급 일제 접종 실시
      4년 4개월 만에 충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국내 유일의 청정지역인 전라남도가 긴급 방역조치를 강화합니다. 오는 20일까지 추진하는 긴급 일제 접종은 소·돼지·염소 14만 5천500마리가 대상이며, 생후 2개월 미만 개체와 2주 이내 도축 출하 가축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도는 완벽한 차단방역을 위해 농가별 구제역 백신접종 이행 여부를 엄격히 확인할 방침입니다
      2023-05-18
    • “구제역 확산을 막아라”…방역조치 대폭 강화
      충북지역에서 발생해 16일 청주의 염소농장 1곳에서 구제역이 처음 확인되는 등 국내 구제역 발생이 10건으로 늘어남에 따라 정부가 구제역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5월 10일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 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청주시와 증평군 소재 한우 농장 9호와 염소농장 1호에서 구제역이 발생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등 동남아지역 바이러스와 98.9%의 상동성을 보여 이번 구제역 바이러스는 해외에서 유입된 것으로 보이
      2023-05-17
    • 전남도 구제역 긴급 접종으로 '청정지역' 유지 총력
      지난 10일부터 충북 청주와 증평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육지부 유일의 청정지역인 전라남도가 유입 원천 차단을 위한 긴급 일제 접종에 나섭니다. 오는 20일까지 5일간 추진하는 긴급 일제 접종은 임신축을 포함한 소·돼지·염소 14만 5,500마리가 대상으로, 이전 접종 후 3주가 지나지 않은 개체는 해당 기간에 접종을 보류하고, 3주 경과 시점에 즉시 접종을 실시합니다. 생후 2개월 미만 개체와 2주 이내 도축 출하 가축은 접종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전남도는 2023년 구제역 백신 지원 사
      2023-05-17
    • 충북 증평 한우 농장서도 구제역…청주 외 지역 첫 발생
      충북 증평군의 한우농장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14일) 충북 증평군 도안면의 한우농장 한 곳에서 구제역 확진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충북 청주시 소재 한우 농장 5곳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데 이어 청주 외 지역에서도 처음으로 구제역 확진 사례가 나왔습니다. 이 농장에서는 소 418마리를 기르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를 살처분할 계획인데 앞서 청주시에서 발생한 구제역 5건으로 소 500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구제역은 총 6건으로 늘었습니다. 다만 확인된
      2023-05-14
    • 충북 청주서 구제역 추가 발생
      충북 청주시 한우 농장 (93두 사육)에서 구제역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국내 구제역 발생은 현재 5건으로 이번 발생농장 역시 2~4차 발생농장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의 전화 예찰 중 입안 상피세포 탈락, 침 흘림 등 구제역 의심 증상이 확인돼 정밀검사한 결과 구제역으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2개 농장에서 구제역이 의심돼 정밀검사를 진행했으나 1개 농장이 구제역으로 확진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사람ㆍ가축ㆍ차량의 농장 출입
      2023-05-13
    • 4년 만에 국내 발병..전남도 '구제역 청정지역 사수' 총력
      전라남도가 지난 10일 충북 청주 한우농가에서 3건의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육지부 유일의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구제역은 소·돼지·염소·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가축에서 생기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가축질병으로, 우리나라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19년 1월 이후 4년 4개월만입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번 구제역 발생으로 위기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우제류 사육농장·도축장·축산차량·관
      2023-05-11
    • 전남도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으로 청정지역 유지
      구제역 청정지역인 전라남도가 오는 5월 12일까지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을 실시합니다. 접종 대상은 소 65만 마리와 염소 10만 마리로, A형과 O형이 혼합된 2가 백신을 활용해 소규모 농가는 수의사가 접종하고, 전업 축산농가는 농가주가 직접 접종합니다. 사육 기간이 6개월로 짧은 돼지는 연중 상시 접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백신 접종 4주 후 항체 조사를 실시해 항체 양성률이 저조하면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와 함께 보조사업 배제 조치 등을 취하고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특별관리할 방침입니다. 구제역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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