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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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원순환센터' 짓는다며 기존주택에 피해
      【 앵커멘트 】 광주 동구청이 낙후한 구도심에 자원순환마을을 만드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자원순환센터를 짓기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주택 외벽 곳곳에 금이 갔고, 손이 들어갈 만큼 틈이 벌어져 있습니다. 집 안으로 들어가 보니, 바닥과 벽의 타일들이 깨져 있습니다. 광주 동구에 자원순환센터를 짓는 공사현장에 인접한 주택들인데, 기존 건물 철거 과정에서 피해를 입었다고 호소합니다. ▶ 인터뷰 : 김창순 / 주민 -
      2022-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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