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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교원단체 "악성 민원 대응 관련 학교장 책무 명시해야"
      광주 지역 교사 10명 중 9명은 학교 악성민원 대응과 교육활동 방해 학생 분리와 관련, 학교장의 책무를 명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과 전교조 광주지부, 광주교사노조 등 교원 3단체는 지난 18~21일 관내 유·초·중·고교 교사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교사들은 교육활동을 방해한 학생 분리 시 제1차 분리담당자(인계 및 지도)로 누가 가장 적합하느냐는 질문(주관식, 복수응답)에 64.4%가 교장이라고 꼽
      2023-10-23
    • 교원단체, 광주교육청에 교권보호 후속대책 마련 촉구
      광주 지역 교원단체들이 교권보호 4법의 공포를 환영하며, 광주시교육청의 후속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실천교육교사모임·광주교사노동조합·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지부 등 3개 교원단체는 학교 정규수업시간만큼이라도 교사가 학생교육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전담 인력과 예산을 배치해 실효성 있는 교권보호책을 마련하라고 시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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