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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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한 건전지 어떻게 버리지?..광주소방, 분리수거 당부
      광주소방안전본부가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폐건전지 분리수거 생활화를 강조했습니다. 폐배터리 등을 일반쓰레기와 같이 버릴 경우 분쇄 과정에서 발생한 불꽃이 폐기물로 옮겨 붙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 잔류 전류가 충격이나 압력, 고온에 노출될 경우에도 폭발할 수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완전히 사용한 건전지는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고, 전지 내장제품의 경우에는 전지를 분리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전용 수거함에 배출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한국전지재활용협회(02-6954-0666~8)로 문의하면
      2024-07-15
    • 폭언·욕설 악성 신고, 지난해만 2,700회..광주소방 '강력 대응'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가 119에 상습적으로 전화해 폭언이나 욕설을 하는 악성 신고자에 대해 강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1년간 같은 전화번호로 10회 이상 신고된 사례를 분석한 결과, 모두 28개 번호에서 2,783회에 걸쳐 '비긴급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오늘(28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접수된 119 신고 32만 6,834건의 0.85%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비긴급 신고'의 대부분은 신고자가 만취 상태였고, 폭언이나 욕설, 단순 병원 이송 요구 등 악의적인 반복 신고가 많았습니다
      2023-03-28
    • [영상]퇴근길 광주 도심서 차량 화재..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퇴근길 주행 중이던 차량에서 불이 나는 사고가 나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오늘 오후 6시 18분쯤 광주 광산구 신창동 우체국 사거리 인근에서 주행 중이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7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퇴근길 일대 교통에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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