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복합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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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복합쇼핑몰' 더현대·신세계 주춤..공공기여·교통 대책 관건
      【 앵커멘트 】 더현대 광주가 지어질 예정인 광주 임동 전·일방 부지 용도변경과 광주 신세계 확장을 위한 도시계획위원회가 이번달에도 열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각각 공공기여와 교통 대책 마련이 쟁점이 되고 있는데 가운데 광주시와 사업자 간의 합의안 마련이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도심권에 9만평 부지를 재개발하는 광주 임동의 전방·일신방직 부지. 대규모 아파트 개발과 호텔 건설은 물론이고 서울 여의도를 뛰어넘는 더현대 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으로 시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3-08-13
    • 기우식 참여자치21 사무처장 "소상공인 2등 시민 취급 말아야"[와이드이슈]
      복합쇼핑몰 추진 과정에서 광주광역시가 좀 더 서둘러 지역상생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기우식 참여자치21 사무처장은 13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광주시 복합쇼핑몰 추진 6단계 과정에서 지역상생을 마지막 둔 것을 지적하며 "지역 상생 방안을 마지막에 두었다. 지역 상생 방안이 실현되는 시점은 사실 사업에 대해서 승인이 떨어진 이후에 하겠다는 거다. 그러면 지역 상생과 관련된 협상력이 과연 생길 수 있겠는가. 또 상생과 관련돼 가장 큰 이해관계를 가진 분들이 소상공인들이기도 한데 이분들과 협상이 충분할 수 있는
      2023-06-14
    • 문상필 대표 “복합쇼핑몰 찬성하려면 소상공인 '피해 최소화'가 아니라 이익극대화 필요”[와이드이슈]
      광주복합쇼핑몰과 관련해 광주광역시가 대기업에 특혜를 주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변 상인들의 반대는 내 밥그릇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문상필 광주공동체 대표는 18일 KBC 뉴스와이드에 출연해 ‘대기업 특혜 의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소상공인 입장에서 보면 내 밥그릇을 뺏길 것 같은데 누가 찬성하겠냐”며, “광주시는 ‘최소 피해 원칙’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복합쇼핑몰 유치가 소상공인
      2023-01-19
    • 롯데, 광주 복합쇼핑몰 유치 발표 왜 늦나?
      【 앵커멘트 】 광주 복합쇼핑몰 제안서 접수가 시작됐는데요. 공식 발표회를 가지고 개발 참여 의사를 밝힌 신세계와 현대와는 달리, 롯데 측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참여 입장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지난달 초 롯데는 광주 북구 패밀리랜드 부지를 현장 실사하며 롯데월드 광주 입성 가능성 화두를 던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식적인 발표는 없습니다. 롯데가 검토 중인 곳은 우치공원 패밀리랜드와 본촌 공단에 있는 롯데칠성 부지, 그리고 어등산 관광단지 3곳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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