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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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한화, 23일 더블헤더..류현진, 올 시즌 첫 KIA 상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주말 3연전 두번째 경기가 장맛비로 취소됐습니다. 22일 경기에서 KIA는 대체 선발에서 완전한 선발로 자리잡은 황동하를, 한화는 지난달 퇴출된 도미니카공화국 출신 펠릭스 페냐를 대신해 들어온 파나마 국적의 하이메 바리아를 마운드에 올릴 예정이었지만 장맛비로 경기는 순연됐습니다. KBO가 올해부터 6월까지 토요일 경기가 취소될 경우 그 다음날 더블 헤더로 치르기로 결정함에 따라, KIA와 한화는 23일 오후 2시부터 두 경기를 연속으로 치릅니다. 23일 경기
      2024-06-22
    • 'KIA 김도영, 11호 홈런포', 팀은 압승..'뜨거운 광주'
      KIA타이거즈 김도영이 어린이날 연휴 경기에서 또다시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김도영은 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5회말 솔로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지난 4월 역대 KBO리그 최초로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한 김도영은 이날 홈런으로 시즌 11호를 기록하며 홈런 부문에서 kt 위즈의 강백호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KIA는 이날 경기에서 한화를 10대 2로 대파하면서 선두 질주도 이어갔습니다. 1회말 박찬호 2루타, 김도영 내야안타 이후 1사 2, 3루에서 최형우
      2024-05-05
    • KIA 홈개막전 7년 만 승리..5년 만 매진
      【 앵커멘트 】 2024 프로야구가 오늘 개막전을 시작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했습니다. 홈 개막전이 열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는 2만여 명의 구름 관중이 모여 12번째 우승을 노리는 기아타이거즈의 첫 경기를 함께 응원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홈 개막전을 앞둔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팬들은 응원도구와 유니폼을 챙겨들고 설레는 마음으로 경기장에 속속 모여듭니다. 경기 시작 10분 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입장권 2만 5백 석은 모두 동이 났습니다. 챔피언스필드가 만원사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1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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