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 군산·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 관제구역 확대 운영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이 진도-제주해역 간 관제 공백구역을 해소하고, 고위험해역인 진도 명량수도, 군산 왕등도 해역의 선박 안전관리를 위해 21일부터 군산·목포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VTS) 관제구역을 확대 운영합니다. 군산·목포광역VTS는 전국 최초의 광역VTS로서, 지난 2023년 9월 개국해 항만에서 연안으로 이어지는 연속적인 해상교통관리를 통한 선박안전관리 기능을 향상시키고, 광역 해역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으로 해양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확대 관제구역인 진도 명량수도 해역은 국내에서 조류가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