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충전

    날짜선택
    • 전기차 화재 우려 증가 속 대부분 충전기 '과충전' 자체 방지 못 해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가운데 공동주택에 설치된 충전기 대부분이 과충전을 자체적으로 막을 수 없는 완속충전기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소방력 투입이 어려운 지하에서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환경부는 지하에 설치된 충전기 수를 파악 중입니다. 정부도 최근 배터리 제조사 등 전기차 배터리 정보를 더 공개하라는 주장이 거세지면서 관련 제도 정비에 나섰습니다. 다만 전기차 성능과 안전에 핵심인 배터리 관련 정보는 '영업비밀'에 해당할 수 있어 전기차 제조사가 이에 따를
      2024-08-11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