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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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발·모자만 착용, 알몸으로 길거리 활보한 50대 붙잡혀
      새벽 시간에 알몸으로 길거리를 돌아다닌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19일 새벽 4시쯤 인천시립박물관 주변을 알몸으로 돌아다니며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옷은 모두 벗어 팔에 걸치고, 신발과 모자만 착용한 채 30~40분을 활보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일대 CCTV를 확인해 A씨의 이동 경로를 확인한 뒤, A씨의 주거지 인근에서 검거했습니다. 하지만 A씨는 경찰에게 "다리가 불편해서 걷지 못한다"
      2024-06-21
    • "학업 스트레스 심해" 알몸으로 자전거 탄 유학생 검거
      옷을 벗은 상태로 자전거를 타고 교정을 누빈 아프리카계 20대 외국인 유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23살 아프리카계 국적 유학생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전날 오전 11시 35분쯤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교정 안에서 알몸 상태로 자전거를 타고 약 15분 동안 돌아다닌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학업 스트레스가 심했다. 정신 질환이 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범행 당일 기숙사에서 옷을 벗고 나와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 것으로 조사
      2024-05-23
    • 시내버스 옆자리 앉은 여성 보며 음란 행위 한 50대, 벌금형
      시내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 승객을 쳐다보며 음란 행위를 한 50대 남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울산지법 형사8단독은 공연음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운행 중인 시내버스 안에서 옆자리에 앉은 여성 승객을 쳐다보며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에 3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과거 1차례 동종 범행으로 벌금형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다며 자신
      2024-05-20
    • 20대 커플 앞에서 음란행위 한 60대 붙잡혀
      길거리에서 20대 여성을 향해 음란행위를 하고, 이를 말리는 남성을 폭행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지난 5일 오후 8시 40분쯤 포천시 소흘읍의 한 거리에서 20대 커플을 향해 바지를 내리는 등 음란행위를 한 혐의 등으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음란행위를 제지하는 남성에게 주먹을 휘두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
      2024-05-06
    • "소변 마려워"…바지 벗고 활보한 만취 소방관, 검찰로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하고 거리를 활보한 30대 소방관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바지를 벗고 거리를 활보한 광주의 한 소방서 직원 30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일 오후 11시17분쯤 서구 화정동 길에서 바지를 벗고 신체 중요 부위를 노출한 채 걸어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만취 상태에서 신체를 노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이를 목격한 여성들의 신고로 입건됐습니다. A씨는 경찰에 '소변이 마려워 그랬다'는
      2024-04-08
    • 중요 부위 내놓고 육교 활보한 남성 정체?..현직 공무원
      하반신 중요 부위를 드러내고 육교를 활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7일 저녁 7시쯤 바지 지퍼를 내려 중요 신체 부위를 노출한 채로 관악구의 한 육교를 돌아다닌 혐의로 3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경찰서로 임의동행해 조사를 벌이고 집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현직 공무원 신분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조만간 다시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2024-02-14
    • 식당 손님 다 보는데 식탁 냄비에 소변 본 '만취 진상'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 만취해 식탁에 놓인 냄비에 소변을 본 5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은 지난 5월 춘천시의 한 음식점에서 직원과 손님이 있는 가운데 바지 지퍼를 내리고 식탁 위에 있던 냄비에 소변을 본 혐의로 기소된 56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ㆍ청소년 관련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만취 상태로 소리를 지르고, 이를 말리는 직원에게 욕설을 하는 등 40여분 동안 소란을 피운 혐의도 받습니다. 재판부는 "폭력 관
      2023-10-14
    • 모형성기 바지에 넣고 킥보드 탄 30대, 공연음란혐의로 입건
      전동 킥보드를 타고 다니며 지나가는 여성들에게 모형 성기를 보여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20일 경기 김포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 40분쯤 김포시 한 길거리에서 모형 성기를 바지에 넣은 채 전동킥보드를 탄 30대 A씨를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전동킥보드를 타고 길거리를 배회하면서 지나가는 여성들 근처로 가 모형 성기를 보여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인근 건물 지하 주차장에서 숨어 있는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회사원인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람
      202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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