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전체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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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협 "직업 선택 자유 제한? 北에서나 가능..사실상 공산독재국가"
      대한의사협회가 '공익을 위해 직업 선택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다'고 밝힌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발언에 대해 "북한에서나 할 법한 주장"이라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주수호 의협 비상대책위원회 언론홍보위원장은 27일 정례 브리핑을 열고 "보건복지부 차관이 공익을 위해서라면 헌법상 기본권인 직업 선택의 자유까지 제한할 수 있고 이에 대한 법적 검토를 마쳤다는 발언을 했다"며 "공익을 위해서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한 것이 헌법에 위배하지 않는 대표적인 국가가 바로 북한"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공산 독재 국가에서나 할 법한
      2024-02-27
    • 강민정 "'공산전체주의' 새 개념 발명..'뉴라이트'와 맥 닿아, 굉장히 불안"[여의도초대석]
      홍범도 장군 동상 이전 등 일련의 이른바 '이념 전쟁'에 대해 교사 출신인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정부는 제가 볼 때는 우리 역사를 완전히 뒤집어 놓았던 뉴라이트 흐름과 맥이 닿아 있는 것 같다"고 진단, 주장했습니다. 강민정 의원은 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일본이 우리를 식민지 지배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근대화를 오히려 촉진해 주고 그래서 친일이라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고 이런 식의 새로운 역사관을 제기했던 흐름이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강민정 의원은 그러면서 강제동원 제3자 변제, 미국 정
      2023-09-07
    • 박지원 "尹, 공산 반국가 세력에 단호?..지금 공산당 있나, 왜 그렇게 가르나"[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연일 공산전체주의 반국가 세력에 대한 단호한 대응을 강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공산당 세력이 한국에 있냐"며 "대통령이 국가와 국민을 왜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가르냐"고 냉소했습니다. 반면 여당인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창원 간첩단’ 사건 등을 언급하며 "반국가 세력들이 대한민국 정부를 흔들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교란하기 위한 활동을 버젓이 이어가고 있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먼저,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4일 KBC ‘여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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