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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남도, 공공형 어린이집 10곳 신규 지정
      전라남도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우수한 보육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공공형 어린이집 10곳을 신규로 추가 선정했습니다. 공공형 어린이집은 민간·가정 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 인건비 등을 지원해 질 높은 수준의 보육 서비스를 영유아에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신규로 선정된 어린이집은 2028년 9월 30일까지 3년간 보육교사 급여상승분(기본보육반 1개반당 월 40만 원), 유아반 운영비(1개반당 월 60만 원), 교육환경 개선비(재원아동 1인당 월 1만 5천 원)를 지원받게 됩니다.
      2025-09-30
    • 어업분야도 공공형 계절근로자 도입..해남서 시범 운영
      어업분야에도 외국인 공공형 계절근로자가 도입돼 해남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체계적 인력 관리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를 위해 올해 해양수산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공공형 계절근로제 사업을 신청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해남군(위탁기관 해남군수협)이 선정됐습니다. 전남도는 시범 사업비 1억을 배정받아 사전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공공(지역수협 등)이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관리하고, 인력이 필요한 어가의 신청을 받아 하루 단위로 파견하고 비용을 받아 임금을 지급
      2025-03-09
    • 전라남도 공공형 계절근로 지원 확대..9개 시군 15곳 선정
      2025년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 지원사업에 전남 도내 9개 시군 15개소가 선정됐습니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협이 직접 고용한 뒤, 영농작업반을 구성해 농가에 일일 단위로 노동력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농번기 인력 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낮아 농가 호응도 높습니다. 전남도는 2023년 2개소를 시작으로 2024년 10개소를 운영, 2025년 15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2023년 7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해 1,670 농가에 7,999명을 지원했으며
      2024-11-19
    • 2025년부터 영암서 외국인계절근로자 하루 고용도 가능
      영암 농가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하루 동안 고용할 길이 열립니다. 영암군이 최소 하루 단위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농가에 이어주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2025년부터 시행합니다. 영암 금정농협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억 원을 확보하고, 농촌인력 수급 지원체계 구축에 나서게 된 것입니다. 이번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에서 계절근로자와 일괄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일당제로 인력을 파견하는
      2024-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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