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산후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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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산 극복 위해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설치
      전라남도가 저출산 극복과 출산 후 쾌적한 양육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9호점을 추가로 확대 설치할 계획입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지역 출생아는 7,896명(전국 3.2%)입니다. 이 중 출산 후 민간병원을 포함한 도내 산후조리원 이용자는 4,444명(56.3%)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는 929명(20.8%)으로 2020년(904명)과 비교해 2.8%가 증가했습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해남종합병원(1호점), 강진의료원(2호점), 완도대성병원(3호점), 나주 빛가람
      2023-10-16
    •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내년까지 8곳으로 확대
      현재 5곳인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내년까지 8곳으로 늘어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해남종합병원에 공공 산후조리원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강진과 완도,나주,순천 등 4곳에 잇따라 문을 연 데 이어 내년까지 120억원을 들여 목포와 여수,광양에 공공 산후조리원을 추가로 개설할 계획입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은 쾌적한 양육서비스를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2015년 첫 해 79명으로 출발했던 이용 산모가 지난해에는 926명으로 늘어나는 등 지금까지 3천5백여 명이 이용했습니다.
      2023-03-14
    •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인기 가파른 상승세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의 인기가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해남종합병원에 문을 연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은 강진과 완도, 나주, 순천에 차례로 개설돼 현재 모두 5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쾌적한 양육 서비스를 민간 산후조리원에 비해 저렴하게 받을 수 있어 개설 첫 해 79명이었던 이용 산모가 이듬해 275명, 2019년 505명, 지난해에는 926명으로 급격히 늘었습니다. 현재까지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산모 수는 모두 3,558명으로 집계됩니다. 이처럼 공공산후조리원이
      2023-03-14
    •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 광양·목포·여수 추가 선정
      전라남도가 공공산후조리원 거점별 설치 대상지로 광양·목포·여수시 등 3곳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이들 공공산후조리원은 총 248억원을 들여 2024년 문을 열 계획입니다. 전라남도는 2015년 해남 종합병원에 공공산후조리원 1호점을 설치한 후 2018년 강진의료원에 2호점, 2019년 완도대성병원에 3호점을 설치했습니다. 2020년 나주 빛가람종합병원 4호점, 지난 3월 순천 현대여성아동병원에 5호점을 개원했습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도내 공공산후조리원은 8곳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022-11-01
    • 공공산후조리원 만족도 높아..올해 3곳 추가 설치
      【 앵커멘트 】 전남공공산후조리원의 이용률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에 편의시설이 충분히 설치돼 산모들의 만족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전남도는 올해 3곳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어서 모두 8곳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해남의 공공산후조리원입니다. 최근 둘째를 낳은 이윤화씨가 이곳에서 몸을 추스리고 있습니다. 개인실에 필요한 물품이 잘 갖춰져 있고, 건강관리실 같은 부대시설도 민간 조리원과 견줄만 해 만족도가 높습니다. ▶ 인터뷰 : 이윤화 / 산모(진도 거주) - "있을 것 다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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