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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 391억 '최다'..고위공직자 112명 재산 공개
      정부가 고위공직자 112명의 보유 재산을 공개한 가운데 대통령비서실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이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올해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신분이 바뀐 고위 공직자 112명의 보유 재산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신고 재산이 가장 많은 현직 고위 공직자는 대통령비서실 이원모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이 비서관이 신고한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은 총 391억 3,041만 원입니다. 이 비서관은 10억 원 상당의 서울시 용산구 아파트 분양권을 비롯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아파
      2024-08-30
    • [재산공개]광주시장 4억 증가, 전남지사 8억 증가
      【 앵커멘트 】 고위공직자의 재산 등록사항이 공개됐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해보다 4억 6천만 원 늘었고 김영록 전남지사는 8억여 원이 늘었습니다. 광주 전남 기초단체장 중에서는 해남군수가 8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교육감은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장·차관을 비롯한 1급 이상 중앙·지방 공무원과 광역·기초단체장 등 고위공직자 2037명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습니다. 전체 평균 재산은 19억 4천625만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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