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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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하도급 근절' 광주·전남 배전 노동자 고공농성 시작
      광주·전남 배전 노동자들이 불법하도급 근절과 유급휴가 보장 등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동조합 광주전남전기지부는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이경석 지회장이 전남 나주시 한전 KDN 본사 앞 교통관제철탑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 19일 노동청 중재로 사용자 측과 14시간 넘는 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며 "노조가 임금 양보안을 제시했지만 사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배전노동자들은 한국전력이 관리하는 배전선로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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