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경제팀 총력 다할 것..국회도 협조해달라"
최근 비상계엄 사태 이후 우리나라 경제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부총리인 제가 중심이 되어 경제팀이 총력을 다해 최대한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8일 오후 긴급경제관계장관회의 뒤 합동 성명을 발표하고 "대한민국 경제 시스템이 굳건하고 정부의 긴급 대응 체계가 잘 작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부는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치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컨트롤타워로 하여 거시경제 금융 현안 간담회, 범부처, 경제금융상황 점검, TF 등 관계
2024-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