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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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탑역 살인예고' 예고했던 시간은 지났다..범인은 오리무중
      온라인에 '23일 성남시 야탑역에서 흉기난동을 부리겠다는' 익명의 글이 올라와 순찰 활동이 강화된 가운데, 아직까지 별다른 사건 사고는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당초 예고 시각인 오후 6시가 지났음에도 야탑역 주변은 일대에 100명이 넘는 경찰력과 장갑차 등이 투입된 상태에서 긴장감이 여전합니다. 다만 경찰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면서 시민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당분간 일대 순찰 활동을 계속한다는 방침입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흉기 난동 예고 사실이 알려진 지난 19일부터 범행 날짜로 예고된 이날까지 야탑역 역사와
      2024-09-23
    •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신생아 버린 30대 여성 체포
      자신이 낳은 신생아를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유기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달 31일 수원시 장안구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 종이류 수거함에 자신이 낳은 남자 신생아를 놓고 달아난 혐의로 31살 여성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 집에서 출산한 뒤 집 근처인 분리수거장에 아이를 버렸습니다. 같은 날 저녁 7시쯤 분리수거장 주변을 지나던 동네 주민이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검은 비닐봉지 안에 담겨있던 아이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주변 CCTV 영상 등을 통
      2024-06-01
    • 이선균 사건 최초 유출, 경찰 아닌 검찰?..압수수색 단행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씨 사건과 관련해 이 사건 최초 보도와 관련한 정보가 검찰에서 처음 유출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25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15일 인천지검과 지방 언론사 A사에 대해 압수수색을 단행했습니다. 아울러 공무상 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인천지검 소속 수사관 B씨를 형사 입건했습니다. B씨는 이씨가 마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내용의 정보를 경기지역 지방 신문사인 A사 측에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사는 지난해 10월
      2024-04-25
    • [영상]"칼 잡아" 경찰특공대, 흉기 든 수배자 붙잡아
      경찰특공대가 흉기를 들고 대치 중이던 수배자를 제압하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16일 오후 4시쯤 경기 화성시의 한 빌라 옥상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형사들과 대치를 벌이던 40대 남성 A씨가 붙잡혔습니다. A씨는 사기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수배자 신분이었으며, 경찰이 거주지로 찾아오자 건물 옥탑으로 도망쳤습니다. 양 손에 흉기와 염산을 든 채로 경찰들을 위협하며 2시간 가까이 대치상태가 이어지자 경찰은 경찰특공대 투입을 결정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특공대는 진입 신호와 함께 신속하게 옥탑에 사다리를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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